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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이 몰랐던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풍경
음... 수천년, 어쩌면 그보다 훨씬 전부터 그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거대한 자연 앞에서, 아무 말을 할 수 없었어요. 한낱 지나가는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그토록 고민하고 얽매였을까...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야만 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류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