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GHIBLI make the StarWars Movie #4]IF프로젝트 1탄 스타워즈를 지브리에서 만든다면? -스토리편 #3-
신년 기획 IF프로젝트는 상상속의 주제를 실제로 그려봄으로써 기술과 감각을 습득하는 기획입니다.
프로젝트 1탄 “스타워즈가 지브리 에니메이션이었다면?”이 연재 중입니다.
The "IF Project" aims at skill-up by drawing imaginative themes.
Project 1, "What if Star Wars was Ghibli Animation?"
영화 스틸컷 느낌의 그림에 간단한 설명을 붙여서 진행됩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It’s 4th day of [IF Project]
[Story] side #3 is posting from today.
I will try to tell the story by adding simple text to the fake movie still cut.
지난 이야기는 이쪽에
Previous story side post 1
[https://steemit.com/art/@soyo/what-if-ghibli-make-the-starwars-movie-2-if-1-1]
Previous story side post 2
https://steemit.com/art/@soyo/what-if-ghibli-make-the-starwars-movie-3-if-1-2
초기 지브리 작품은 오프닝 시퀀스가 끝나면 세계관 설명을 시작합니다.
Following the tradition of the Ghibli studio movie, the scenes are followed by an exploration of the world after the opening sequence.
아주 오랜 옛날 은하계 저편, 우주를 자유로이 누비던 시대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a big war.
빛과 어둠의 전쟁
War of Light and Darkness
사악한 슈프림 리더의 군대에 은하계의 수 많은 종족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While the power of light is weak ...
An army of evil Supreme Leaders is tormenting thousands of tribes in the galaxy.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예언의 아이가 나타나 포스의 균형을 되찾고 은하계에 평화를 가져오기를...
People are waiting.
A child of prophecy appears to create a balance of force and bring peace to the galaxy ...
아! 어떤 할아버지가 세계관 설명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군요.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Ah! An old man was drawing that explained the worldview.
What are you looking at.
협곡 사이에 무언가 빛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장면 그리는데 세시간 걸렸는데 png로 눌렀더니 색이 다 날라갔습니다. 전 뭘한걸까요. 녹색을 좀 더 많이 써서 색경계를 뚜렷하게 할 것 그랬습니다.]
Something is shining between the dark canyons.
그거슨 레이!
추락하는 레이!
제대로 설명한 적도 없지만 가슴에 펜던트가 있고 뭔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케이스가 벌어지려나 봅니다.
It was Rei who fell to the cliff in the last episode.
A mysterious light is coming out of her necklace.
깨어나라 용사여 포스여!
포스의 힘으로 낙하속도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Force Awaken!
Her force awakened in the threat of death.
The falling speed is reduced by the force.
마중나온 정체불명 할아버지와 괴물의 손에 무사히 안착! 주인공은 죽지 않습니다.
She is rescued by Luke and Chubaka safely.
루크와 츄바카는 이 어두운 계곡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정체불명이지만 다 아시잖아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What were Luke and Chubaka doing in this dark valley?
Continue in the next posting.
아 이거 왜 안끝나죠.. 기획해놓은 다른 시리즈도 포스팅해야하는데 ;ㅁ;
다음 주에 내용 급전개 시켜서 마무리하겠습니다.
Cheer Up! 와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많이 투표했어요! 우리 앞으로도 힘내봐요!
아싸~! 일등! ^^
ㅋㅋㅋㅋ오 얀카님이 오셨다는 건, 업뎃을 하셨다는 건가요?
보러 갑니닷~!
ㅊㅋㅊㅋ 일등상 드렸습니다.
앗싸~! 땡잡았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얀카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ㅎㅎ 연작 기대중입니다....한손에 채찍을 들고 한손에 티라미슈를 들고 소요님을 향해 외칩니다. 다음편을 빨리 내 달라 !!!! ㅋㅋㅋ
골방님이 재밌다고 하니까 힘이 나네요.
티라미슈는 쿠폰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
I wish Ghibli would do that! <3
You illustrations are so awesome, you're so creative bows
I am glad that you like this job.
펜던트!! ㅋㅋ힘드신거 알지만 어떻게 급전개 시킬지 무척궁금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야야님이 응원해주셔서 힘내서 그렸습니다.
더 예쁘게 그리고 싶었는데 이번화는 다 밤씬이네요.
다음화에는 붉은돼지 모닥불 씬을 오마쥬 하겠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찾아볼게요 O.O 눈 똥그라케 뜨고 ㅋㅋㅋ
저는 지브리와 스타워즈를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콜라보가 정말 멋지네요. 저에게는 정말 정제불명이네요....다음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해야겠네요.
주말에 조금 쉬고 다시 일주일 동안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Wow, very nice :)
Thank you~! @sycop :-)
대단합니다. ^^ 좋은 작품으로 한번에 기존의 여러 작품을 떠올리게 만들어주시네요 ^^;; 더불어 @soyo 님의 창의력도, 작품도 느끼고 갑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보팅파워가 아깝지 않은 그림 그리겠습니다.
멋지네요
이런생각은 못해본거 같은데요
잘보고 갑니다
오덕들이 자기전에 상상하는 류의 스토리죠.
이번 스타워즈가 좀 아쉬워서 차라리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만들어봤습니다.
오오옹 흥미진진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짧아서 아쉽습니뎌 흑흑
엉엉 저도 많이 그리고 싶은데 아무리 그려도 컷수가 늘어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