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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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애들 잘 먹는다고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5시에 출발해서 갔더니 다행히 가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 두개 잡아서 양쪽으로 구워서 먹었는데 어머님과 첫째가 같이 먹고 저랑 남편이랑 둘째가 같이 먹었어요.

어머님은 고기 굽기만 하시고 거의 안드시고 첫째 주기만 바쁘시더라구요.

드시라고 해도 안드시다가 추가 주문하고 마지막에 몇 점 드시는게 다였어요.

많이 시켰는데 고기가 양이 줄어든것 같아요.

비싸지기는 더 비싸지고요.

그치만 애들이 잘 먹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