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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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언니가 굴찜을 먹으러 가자고 했었어서 미리 약속 날짜를 잡아 놨었어요.

그런데 둘째도 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둘째도 데리고 굴찜을 먹으러 갔어요.

4시 30분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사람이 계속들어와서 금방 자리가 꽉 찼어요.

서비스로 생굴도 나왔은데 생굴은 저 혼자만 다 먹었어요.

굴껍질을 까주니 둘째가 엄청 잘 먹더라구요.

까주는 족족 먹었어요.

맛있게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