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9 경제뉴스

in Avle 경제와 투자2 days ago

한국증시, 주간 급등…코스피 11거래일 연속 상승에 4800선 돌파, 이번주 4분기 실적 기대감 확대에 5000선 도달 관심

아래 이완수의 평가가 전체적으로 가장 잘 요약되어 있는 것 같다.

뉴욕증시, 주간 약세 전환 ’반도체•AI 랠리는 지속’...이번주 4분기 실적 및 트럼프 행정부 불확실성 확대 ’변동성 증폭 우려’

글로벌 매크로 현황: 인플레이션 지표 안정적, 트럼프 행정부 정책 불확실성은 확대

지난주 공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으로 전달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근원CPI도 2.6% 상승으로 전달의 2.6% 상승과 시장 전망치 2.7% 상승에서 둔화됐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8% 상승으로 전달의 3.0% 상승에서 약화됐다. 근원PPI도 3.0%로 전달의 3.0% 상승과 동일하게 발표됐다. 11월 소매판매도 전년 대비 3.33%로 전달의 3.26%에 비해 증가했고, 12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1.99% 증가로 전달의 2.68% 증가에 비해 약화됐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며 시장은 연준의 통화완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감안하여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페드워치(FedWatch)는 1월 28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95.4%로 25bp 인하 가능성을 4.6%로 계산했다. 5월 파월 연준 의장이 교체되기 전까지 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쪽이 우세하다. 이번주 22일에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공개된다. 여기에 1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나올 예정이다. 23일에는 미시간대 1월 인플레이션 기대치 1년, 5년이 발표되며 미시간대 1월 소비자기대기수도 나온다. 이에 따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성은 확대됐다. 대법원의 트럼프 행정부 관세 판결이 14일 예정에서 연기됐다. 그리고, 14일로 봤던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작전 개입도 연기된 상황이다. 그린란드에 대해서 유럽연합(EU)이 개입하며 추가 병력을 파견하자 트럼프 행정부도 군사개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럼프는 그린란드의 미국령 편입시 주민당 10만달러를 보상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여기에 멕시코에 대해서는 마약 카르텔에 대한 군사작전이 시작됐고 콜롬비아에 대해서는 이를 언급하고 있다. 해당 이유는 장기간 국제유가, 금 가격, 달러 가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 시장(주식/채권)

미국 증시는 이번주에도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간 S&P500와 NASDAQ는 각각 6,940.01(-0.38%)와 23,515.39(-0.66%)로 약세 전환했다. S&P500지수는 12일 6,977.27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7000선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내려왔다. 연초 이후 글로벌 수요 확대 기대감에 반도체, AI, 로보틱스, 자율주행에 대한 랠리가 지속됐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반도체 종목인 마이크론, 인텔, AMD, AMAT, 램 리처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가 급등하며 지수를 이끌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카드수수료률 제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들은 4분기 호실적을 공개하며 상승으로 전환했다. 블랙스톤, JP모간, 골드만삭스, PNC 파이낸셜, 웰스파고가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여기에 AI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공급 부족 우려에 에너지 밸류체인인 GE버노바, 블룸에너지, 플러그파워, 퓨얼셀 에너지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에너지 퓨얼스 등도 주간 상승폭을 확대시켰다. 이번주 20일에는 넷플릭스, US뱅코프, 패스널, 유나이티드항공이 21일에는 존슨앤존슨, 찰스 슈왑, 프로로지스, 킨더 모건, 트래블러스, 할리버튼이 실적을 공개한다. 22일에는 GE에어로스페이스, 인텔, 애보트, 인튜이티브 서지컬, 로크웰 오토메이션, 엑셀 에너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23일에는 부즈 앨런 해밀턴이 4분기 성과를 발표한다. 경기지표 안정, 4분기 실적 호조라는 수혜적인 측면이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성 확대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이번주 겹치면서 지수 고점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231%로 주간 상승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사건 이후 그린란드, 이란,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암시에 주요국들의 비난과 경계심이 커지면 국채 가격이 보합세에 머물렀다. 그리고, 1월28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며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둔화됐다. 하지만, 미국 국채 5년물 CDS 프리미엄은 26.09bp로 안정을 지속하고 있고 국채의 기간별 수익률 구조도 급상승하는 커브(Stiff Curve)를 유지하고 있기에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조만간 4%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통화 시장(USD/BitCoin)

달러 인덱스(DXY)는 주간 99.39을 기록하며 소폭 강세를 보였다. 베네수엘라 사건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란드의 미국령 편입을 압박하고 있고, 이란과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작전도 예고한 상황이라 달러의 안전자산 선호도는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도 조정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반면, 1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어 달러화는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트코인 가격은 주간 9만5천달러로 올라왔다. 지난해 10월달에 12만5천달러의 최고점을 기록한 후 조정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1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게 유지되며 달러화가 보합권에 머물자 비트코인 가격도 이에 반응하고 있다. 최근 고래들의 매도 물량이 확산되고 있고 미국 상원의 스테블 코인법 개정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코인 시장은 당분간 조정을 거치면서 약세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더리움이 3305달러로 올라왔고 XRP도 2.05달러를 유지했다. 솔라나와 BNB도 각각 142달러와 947달러로 회복했다.

원자재 시장(원유/금)

WTI 원유가격은 주간 배럴당 59.34달러로 마감했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며 61달러를 넘겼으나 다시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이란에서 이벤트 발생시 국제유가에 대한 영향력은 적은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최대 5000만배럴의 베네수엘라 원유를 직접 인수해 가기로 했고 OPEC+의 일일 생산량 증가는 지속되고 있다. OPEC+는 지난해 9월부터 일일 54.8만배럴을 이미 증산을 시작했고 10월부터는 추가적으로 13.7만배럴을 증산하고 있다. 아직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유가는 다시 배럴당 55달러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금 가격은 주간 온스당 4,595.40달러로 상승했다. 14일 4,635.7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베네수엘라 사건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그린란드, 이란, 멕시코,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언급하며 압박하자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도가 확대됐다. 여기에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실물 금 수요가 재개되는 모습이기에 금 가격은 다시 최고치를 돌파하려 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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