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꽃들이 계절을 앞질렀다] 5.11km 오운완 (목표 5km)
오늘 아침 대구 수성못을 한 바퀴 돌며 5.11km 오운완을 마쳤습니다. 걷기 시작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성질 급한 벚꽃이었습니다. 벌써 활짝 만개해 있었고, 개나리도 환하게 피어 있었으며, 목련도 질세라 제 몫의 봄을 한껏 펼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버드나무 가지마다 초록빛이 올라와, 계절은 봄을 넘어 초여름 문턱까지 성큼 다가선 듯했네요.
오늘 수성못 분위기는 요즘 유행어로 치면 꽃들이 단체로 ‘오픈런’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걸음도 그 풍경에 맞춰 한결 가벼웠네요.
오늘 아침은 운동이라기보다 계절의 속도를 직접 확인하는 산책에 가까웠습니다.
#오운완(20260323/5.11/5)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눈호강~ 고맙습니다. ^^
[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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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앞 매실 나무에도 매화가 피었습니다.
벚꽃은 제주보다 먼저 폈네요~!
아직 제주에서는 개나리는 못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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