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60105] 2026년 주식시장전망#2

환희와 추락을 모두 경험한 증시, 이익으로 추세 유지할 2026년

image.png

2020년대 이후 주식시장은
ㅇ1)팬데믹 때 쌓은 버블과 인플레를, 2)통화 긴축 과정으로 축소하는 과정에서 환희와 추락 두 가지 국면과 감정 경험
ㅇ지수 회복 과정 중간 인플레이션 불안감으로 약세장 다시 겪었고 2025년 4월 관세 우려도 2018년 장세 복기하며 엄청난 고통 야기
ㅇ그러나 핵심은 기업이익. 별다르게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2023년 바닥 확인 후 강세장 뒷받침. 매출의 둔화 신호, 마진 하락 문제 별다르게 겪지 않으면서 2026년 두 자릿수 수익률 추구 목표
ㅇ세계 섹터 수익률은 IT, 커뮤니케이션, 산업재로 구성. 1) 테크 민감도를 가진 국가와 시장이 최선호되고 2) G2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수혜 볼 수 있는 밸류체인 각광. IT와 커뮤니케이션 이익 성장 속도 재가속화 가능성 따라 국가와 섹터 전략 모두 지배할 핵심 변수 판단

'26년은 매출/마진 하락 신호를 겪지 않으며 유동성이 충분히 공급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호 국가,섹터는 테크 민감도를 가진 국가/시장이 되겠고, 이익의 성장속도에 따라 선호도와 수익률이 모두 결정될 것 같습니다.

변곡점의 원인 1) 트럼프의 몽니

트리핀 딜레마 해결 위한 인위적 달러 가치 조정 가능성
ㅇ2026년 중반 증시 경로 위협
ㅇ행정부 2기 성공 결정할 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의 몽니 주식시장 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 배제 어려워. 가능 시점은 2026년 중반
ㅇStephen Miran 보고서는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 경제 정책 근간 작용. 미국 중심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 위한 전략적 로드맵 역할
ㅇ1)관세의 전략적 활용, 2)군사적 지원과 경제정책 연계, 3)무역 파트너 별 맞춤 전략(동맹과 비동맹, 경쟁국 등) 트럼프 2기 구사 중
ㅇ다음 예상 단계는 트리핀 딜레마 해결하기 위한 인위적 달러 가치 조정. 달러 과대평가 해소하고 약세 추구(통화 공급 확대, 금리 인하, 외환시장 개입 등)로 제조업 부흥과 무역수지 개선 추진. 이제 형태는 관세 무기화에서 탈피해 인위적 평가절상 요구로 이동할 가능성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트럼프의 몽니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관세전쟁 다음 단계로 인위적 통화가치 절하(상대국 평가절상)를 시도할 것으로 보고 있네요.

변곡점의 원인 2) 장기 상승 피로도

상승 피로도는 신용 리스크 발발 시 상흔의 깊이 키울 요소
ㅇ장기 상승에 따른 피로도는 주식시장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과거 기술 혁신 강세장(닷컴 버블)과 비교 시 유사한 궤적 추적 중
ㅇ닷컴 버블 당시 급격한 조정은 1998년 있었던 LTCM 붕괴 사태 당시. 사건 발생 배경보다 중요한 건 유동성 경색 등 금융시장 위험 증가 주식시장 경로에 급격한 조정 가져올 수 있다는 점. 그러나 당시 연준 긴급 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으로 위험 지났지만 증시 버블 촉발
ㅇ연준의 금융시장 경색 해결 위한 제도적 노력과 구사 능력 최근에도 확인(팬데믹 당시 회사채 매입. SVB 도산 당시 유동성 대출창구 등)
ㅇ장기 상승 피로도는 신용 리스크 발발 시 증시 경로에 큰 데미지 안겨줄 수 있으나 역설적으로 상승 길이와 높이 키우는 요인으로 판단

장기상승 피로도에 따른 주식시장 조정은 결국 또다른 버블을 키울 재료로 작용한다는 원리가 되겠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될 때의 유동성 위기는 기회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변곡점의 원인 3) 인플레 재발과 연준 의구심

인플레 경계하지 않는 주식시장, 2026년 한 차례 흔들릴 가능성
ㅇ금융시장의 인플레 경계감은 일단락. 1)성장주 밸류에이션 최고치 부근, 2)1998년 이후 가장 낮은 크레딧 스프레드 등
ㅇ2026년 인플레이션 컨센서스도 비교적 안정적 상황. 빠르게 떨어지지 않고 3% 초반 횡보하다가 4분기 이후 3% 이하 진입
ㅇ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 금리 인하 기대, QT 종료 등 과거 정상화 프로그램 점차 일단락 중인 상황
ㅇ그러나 1)기준금리 인하 효과에 따른 2026년 상반기 경기 개선, 2)6개월여 상승할 주거비, 3)Chip-flation 고려될 필요
ㅇ금융시장의 경계감은 기대 인플레와 탈동조화된 금 가격으로 나타난 바. 2026년 5월 연준 의장 교체도 독립성 의구심 불러일으킬 듯

변곡점의 원인 4) AI 과잉 투자 논란

AI 투자는 버블의 징후 점차 드리우는 중(높은 밸류, 순환적 자금 조달, 수익화 의구심)
ㅇ빅테크, 버는 돈보다 CAPEX를 더 빨리 늘리면서 현금 소진되고 있고 추후 부채 발행이 필요한 상황으로 진입한 것 아닐까라는 의구심
ㅇ당장은 K자형 경제 용인되지만 장기적으로 최종 소비 부진할 경우 과도해 보이는 투자가 궁극적으로 수익화가 가능하겠냐는 의구심
ㅇ현재 다수의 CAPEX가 OpenAI의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어야만 지켜질 수 있는 계획처럼 보인다는 점
ㅇ이 우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될 만한 이벤트 (재원, 수익화, OpenAI)가 발생할 경우 시장 크게 변동성 겪을 수 있음

역시 올해에도 연준의 독립성 논란, AI 투자 버블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주식시장에 계속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계속 리뷰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Sort:  

Great post! Featured in the hot section by @punicwax.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6.568416402190536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