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60106] 2026년 주식시장전망#3

in Avle 경제와 투자4 days ago (edited)

그래도 주식인 이유 1) 공급 제약 자산

주식은 대표적 공급 제약 중인 자산, 동아시아 밸류업 기조도 광범위하게 영향
ㅇ돈이 풀리는 국면에서 실물보다 금융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으며, 주식은 그 안에서도 수급적인 우위를 보유
ㅇ재정적자 확대되는 국면에서 국채는 항상 그랬듯이 순발행 우위 기조를 보일 것. 금리 쉽게 떨어지지 않는 이유
ㅇ주식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공급이 감소하는 시장. 최근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도 자사주 매입 강화 부각
ㅇ주식은 2026년에도 대표적 공급 제약 자산으로서 선택될 수 있을 것

미국을 위시한 동아시아 시장에서도 주식의 공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주식인 이유 2) Debasement trade

주식은 금융시장 화두인 Debasement , 모든 주식 선호보다 스타일별 격차 확대
ㅇ2024년 이후 대부분 자산이 상승하는 Everything Rally 근간에는 법정 화폐가치에 대한 의구심 자리. 미국, 일본, 프랑스, 한국 등 주요국 정부는 재정적자로 성장률 제고, 신산업 투자사이클 뒷받침. 각국 중앙은행도 완화적 스탠스 전환하며 금융억압과 유사한 정책 구사’
ㅇ화폐 공급 증가는 실질 구매력 약화 촉발. 인과관계보다 상관관계인 관계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예외적. 다만 팬데믹 이후 각국 재정정책은 실물경제로 유입되며 구매력 약화 확대. 글로벌 M2 다시 증가하며 Debasement에 대한 의구심을 자산 가격으로 반영 중
ㅇ주식은 기업 지분이라는 실물 보유하고 있어 Debasement trade 환경에서 선호될 수 있어. 다만 배당, 리츠, 방어주 상대 매력 하락

디베이스먼트의 역사적·현대적 의미

ㅇ역사적 의미: 과거 금화나 은화를 사용하던 시절, 통치자가 주화에 들어가는 귀금속 함량을 줄이고 구리 같은 저렴한 금속을 섞어 화폐 수량을 늘렸던 행위에서 유래. 명목 가치는 같지만 실제 가치는 낮아진 것.
ㅇ현대적 의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고 돈을 대량으로 찍어내거나(양적 완화), 정부가 막대한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부채를 늘리는 과정에서 화폐의 희소성이 사라지고 가치가 희석되는 것

화폐의 디베이스먼트도 주식 등 실물자산의 가격이 급등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image.png

그래도 주식인 이유 3) Over the macro
신경제 우위 상황 지속, AI 버블 걱정 아직 빠르다고 판단

ㅇ구경제보다 신경제가 우위에 놓여진 상황이 2026년에도 이어질 전망
ㅇ소비는 큰 변수가 없다면 내년 강하기 어려움. 구조적인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고용시장도 약화하는 가운데, 심리도 부진하기 때문
ㅇ하이퍼스케일러들은 생존경쟁 차원에서 CAPEX 투자를 계속해나갈 것. 2026년, 2027년 CAPEX 컨센서스 상향 여지 다분
ㅇ소비와 구경제 투자는 제약되고 신경제는 강한 K자형 경제 구도 지속. 이 구도 하에서 성장주와 IT 중심 주식시장 수혜 뚜렷
ㅇ소프트웨어 기업들과 각국이 AI 연산과 데이터센터 건립 경쟁에 몰두. 아직 과투자에 따른 버블 걱정할 구간 아니라고 판단

K자형 성장 국면에서 IT 등 성장섹터의 비교우위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image.png

2026년 국가 전략은 테크 민감도에 따라 G2(미국, 중국)와 한국 최선호. 일본, 인도 차선호

ㅇ2026년 국가 전략 핵심은 IT와 산업재 민감도. AI 중심 투자 사이클 2026년 핵심인 가운데 G2의 경쟁 구도 심화 속 미국, 중국 최선호
ㅇ한국은 AI 사이클 초반 2년 메모리 중심으로 소외됐으나 갭 메우기 지속 예상. AI training과 Inference 모두에서 강점 확인, 최선호
ㅇ일본은 IT와 산업재에서 높은 민감도 갖고 있다는 점,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효과 이외에 산업 구조 변화 효과 지속에 따라 차선호 방침
ㅇMacro와 Micro 간 차별화. 경제 지표보다 기업단의 EPS 성장률, 이익 모멘텀을 더 중요하게 판단하며 밸류 부담도 융해 가능한 국면

최선호 국가 순위는 미국,중국,한국 그리고 일본,인도가 차선호 국가로 꼽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메모리 중심 소외국,변방국가에서 성장의 핵심국가로 올라서며 갭메우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관련한 리뷰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Sort:  

Great post! Featured in the hot section by @punicwax.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6.53705419979387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