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16 암호화폐 소식
연 26~29%→10% ‘묶나’… 스테이블코인·신용카드 금리 규제, 코인베이스 ‘입장 선회’에 시장 모멘텀 동결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과 신용카드 금리 규제 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코인베이스의 지지 철회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대규모 수정안이 겹치며 크립토 시장 모멘텀이 일시 동결됐다고 전했다.
프레임워크벤처스 마이클 앤더슨은 법안이 하위(Howey) 테스트 이후 최대 자본시장 변화가 될 수 있지만, 금리 상한(연 26~29%→10%)과 스테이블코인 이자 규제는 단기 충격과 부작용을 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댕·이니시아 강세…베라체인·커널DAO도 구조적 반등 신호
2월 16일 기준, BTC 마켓에서 무댕·이니시아 등 일부 종목이 주간 상승률 TOP10에 진입하며 강세를 보였고, KRW 마켓에서는 베라체인·커널DAO가 중단기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매수세 강한 종목은 아이콘·BAT·세이이며, 오브스·아스타는 매도세 집중됐다.
100만 명까지 돈 거는 ‘예측시장’… 크립토대디 지안카를로, 비트코인 선물·토큰화 ‘빅뱅 입법’ 촉구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은 미국 암호화폐 규제가 법원 판결에 의존하는 ‘규제 공백’ 상태라며 예측시장·비트코인 선물까지 포괄하는 명확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그는 현직 대통령 트럼프 시기 ‘불량 규제자’ 교체로 억제 기조가 후퇴했지만, 전통 금융의 대규모 자본 투입을 위해선 연방 차원의 규제 명확성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기관투자자, 비트코인 조정 중에도 매수 지속” 外
블랙록은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도 기관투자가의 매수세가 꾸준하다고 밝혔으며, IBIT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극단적 하락에도 부채 상환이 가능하다고 밝혀 장기 투자 신뢰를 더했다.
1,520만달러 코인베이스 매수·69억달러 청산…WLFI·아크·엑스가 보여준 크립토 ‘새 삼각축’
트럼프 대통령 가족 연관 토큰 WLFI가 69억 3,000만달러 규모 레버리지 청산 사태 5시간 전에 선행 급락해 ‘조기 경보’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시에 엑스의 인앱 주식·코인 거래 도입과 아크인베스트의 코인베이스 1,520만달러 재매수가 정치·소셜·전통 금융을 관통하는 크립토 자산 구조를 드러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