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많이도 달렸다

in AVLE 일상last month

오늘은 공원에 가지 않고 우리 아파트 안에서 걷기를 했다

자주 가지 않던 쪽으로 가보니 화단의
감나무에 가지가 휘도록 감이 많이도
열렸다

여러해 동안 살면서 처음 본 광경 이라
참 신기 했다

어수선한 세상 이지만 자연은
더하기 빼기를 조화롭게
잘도 다스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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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에선 정멀 보기 드문 광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