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경제고립 작전' 선언…"지원국에도 막대한 대가"

in #avle7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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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고립 작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란에 자금줄을 제공하는 제3국에도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국제사회에 이란과의 거래 중단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보다 이란에 합의할 기회를 더 많이 준 사람은 없다. 비극적이게도 그들은 그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느 나라에도 취해진 적 없는 가장 치명적인 경제 작전을 발표한다"며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전쟁이자 고립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국의 금융기관, 기업, 공항, 또는 정부 기관이 이란에 어떠한 형태의 생명줄이라도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모든 국가가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 밀수와 통화 스와프, 현금 이전, 선박 등록, 위장기업 설립 등 기존 제재를 피하기 위한 이란과 제3국 간의 거래 방식을 거론하며 "모든 행위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실상 제3국 2차 제재를 예고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을 이란에 대한 '경제적 D-데이'로 선언하며 "모든 동맹국이 미국과 함께 이란을 고립시키고 격퇴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또 "이 미치광이들은 궁지에 몰려 있으며, 이런 역사적인 조치들은 그들과 그들이 전 세계에 테러를 확산할 능력을 무력화할 것이다.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은서 기자([email protected])

결국 군사력으로는 더이상 못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기고백입니다.

그런데, 이럴거면 애초에 전쟁이라는 수단을 왜 동원한 것인지
누구도 이해 못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