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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lyLee’s Life Magazine 15. 유선경의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를 읽고 - 단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

in #booksteem7 years ago

제게는 카스테라 같은 기분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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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같은 기분 좋은 글이라니 표현이 멋지십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