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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스팀#1)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늘 고민하게 되는 일상이네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지금 하는 일이 맞는건지...
항상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이에요^^;;
어떤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네요
남을 의식 하지 않고 산다는게 안되더라구요..
어떤땐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낯선 곳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생각만요 ㅎㅎ
말처럼 생각처럼 되지가 않는 인생이네요..
그래도 맛점 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네 ㅎㅎㅎ
저도 아직 용기가 없어서 물흐르듯 살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