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불꽃소년단과 방탄소년단
광화문에서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하는 날, 전 다른 곳을 향했습니다. 인파 때문에 시청역에 무정차하느라 을지로입구역에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전 그곳에 내려 홀로 망원으로 향했습니다. 망원에는 바로 초록불꽃소년단, 그들이 있기 때문이죠.
원투쓰리포!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은 밴드가수들 포함 자신들을 자칭 혹은 타칭 찐따들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인 거 같은 게 슬램을 하거나 서핑을 하다보면 옆사람을 밟거나 주먹을 칠 수도 있는데 거기에 열받거나 욱하는 사람없이 아프게 맞아서 그냥 헤헤 거리는 사람들 뿐이라 찐따같으면서도 보기 좋더군요.
서핑은 군중 위로 뛰어올라서 파도타기를 하는 건데 이곳에 가면 원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빨간 옷 입으신 분이 밴드 보컬이시고 서핑을 거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보고 있으면 진짜 즐겁습니다. 와 신나
이 날의 노래는 ‘체리보이’로 하겠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바라며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