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 일상 ( 워크플로위, 메모, 서핑, 책읽기, 외근, 행복, 업무)
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비오는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워크플로위에 어제 감사했던 일 3가지를 적습니다.
매일 감사한 일 3가지를 적으려고 하는데 감사한 일을 찾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데 그 순간 메모를 해두지 않으니 자꾸 잊어버리네요.
그리고 바로 책을 읽는 편인데 오늘은 인터넷 서핑을 좀 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지름신이 와서 자꾸 중고시장을 들락날락합니다. 그러다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들어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촤르륵 페이지를 넘겨 읽던 부분을 폅니다.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 윤성근님의 책을 봅니다.
이때동안 읽었던 독서법 책 중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읽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오늘 아내가 휴가입니다. 혼자 출근을 하는데 저도 외근이라 바로 외근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외근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마른기침이 자꾸 나오는게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비도 추적추적오고 몸도 으슬으슬 합니다. 아프면 안됩니다. 주말이 다가오는데 아픈건 절대 안됩니다. 주말 내내 아들과 부비적 거리고 놀려면 더더욱 안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외근업무를 시작합니다. 회사로 바로 출근하지 않는 것도 가끔 좋습니다.
뭔가 새로운 일이 있다는 게 활력이 됩니다.
지금도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있는데 아침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일을 해서 그런 것 같네요.
업무시작
다시 회사로 들어와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사실 오늘 해내야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워크플로위에 업무로 잡힌게 한 4개 정도인데 금방 처낼 수 있는 일들입니다.
여유있는 시간을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내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매번 서핑으로 시간을 보내는데 책이라도 읽어야 할까봐요~
저녁
저녁시간에는 상당히 바쁠 예정입니다. 사이드워크가 한가득 잡혀 있습니다.
매번 6시부터 9시까지가 바쁜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이제 주말입니다.
회사원이라면 항시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죠.
주말 내내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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