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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싸리나무 추억

in #busy6 years ago (edited)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한데.. 사진이 싸리나무가 아닌것 같네요..
싸리문 밖으로 지나가는 스님이 연상이되는 글이네요. "어느 집은 사립문이 굳게 닫혀있군아.." 우리 마음도 그와같이 닫혀 있지 아닌지 돌아보고, 싸리비로 잡념을 쓸어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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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이 가물하긴한데 싸리종류도 다양한거 같아요. 저희는 보통 싸리나무라고 불렀거든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을 수 있겠군요. 남한/북한 오징어, 문어를 바꿔 부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