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노트]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in #coinkorea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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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정도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만한 무게만을 싣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말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경청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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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드림님의 좋은 말로 매일 저를 세뇌시킬 작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소주블리님 먹스팀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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