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노트] 비트코인 캔디 good bye again
오늘 점심 시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캔디 채굴을 다시 제트캐시로 전환했습니다. 예상대로 난이도만 높아지고 시세는 유지되기 힘든데다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전혀 모르는 불안감에 항상 길게 보는 원래의 길로 돌아오게 됬네요;
▲ 반등의 힘 없이 쏟아지는 채굴 물량에 두손 든 차트
해시도 많이 빠져서 약간의 채굴량 증가를 기대했지만 올라버린 난이도와 꺾이지 않는 하락 차트에 두손 두발들었습니다. 다행히 빠른 시간 안에 펌핑은 없을 것이라 보고 시간 날 때마다 환전을 해둬서 큰 손해는 없었고 오히려 ZEC 채굴보다는 2배 정도 몇일 더 벌어들인 것 같습니다.
▲ 팔 때 마다 얇은 매수의 벽은 하염없이 낮아지고...
채굴 해시 순위가 13위에서 5위까지 올라가고 갯수도 조금 늘어났지만 현재 채산성을 유지하기에는 저를 붙잡기에는 역부족이 아니었나... 역시 막 채굴이 시작될 때 캐는 맛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제 제트캐시를 캐면서 다른 새로운 채굴 대상을 찾아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채굴거리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2018-02-27 22:26 - 채굴노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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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vvpool이 추가되서 그 쪽으로 옮겨봤어요. 기존 전용 마이닝풀 대비 채굴량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채굴기로 돌리는 게 아니라서, 제트캐시와의 채산성을 비교해도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
참고해 보세요!
저도 복귀했습니다. 원래 소량이다만서도... 지금은 1/5 이하로 채굴량이 떨어져버린것 같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