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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입사원 면접, 그리고 ICO

in #coinkorea6 years ago

저도 @granturismo 님의 글에 비슷한 견해입니다.
맛집블러거 중에서도 지나치게 현란한 그래픽으로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는 오히려
맛집선택에 배제합니다.
그리고 벽에 맛집선정이라느니 광고문구가 너무
현란해도 맛집선택에서 배제합니다.

영국신문의 칼럼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호주관광청이 호주가 정말 지상낙원인것처럼
계속 광고를 하고 있는데 왜 지상낙원인데 굳이
광고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영국은 늘 지옥같은 뉴스만 나와도 관광객으로 넘친다고

적절한 마케팅은 소비자의 알권리도 충족시켜주고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광고의 뒤에는 속빈강정이 즐비합니다.
정말 ICO나 저가 코인들 투자에 조심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 집팔고 땅팔고 빚내고 사돈의 팔촌의
돈을 모두 땡겨서 사세요. 왜 광고하세요?"
이런 문구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granturismo 님 글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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