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의 빙하기는 언제 끝날까요 ?
안녕하세요 스티미언즈?^^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 빙하기가 도대체 언제 끝날까하고 계속 지켜보던 차
지난 금요일 21:30 오랜만에 아군 고래를 보았네요..
全てはその方の思い通り。
"BTC 8K$ 아래로는 절대 내어줄 수 없다" 는 강력한 의지에 보는 내내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이분이 과연 누구일까요? (저는 여러 정황상 No모씨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ㅋ)
어쨋든 드디어 한 줄기 빛을 본 느낌이랄까 ㅎㅎㅎ
그런데 최저점에서의 낚시는 정말 인고의 세월ㅋ 쉽지 않네요;;
그 날의 흔적입니다.
중국이 역외 암호화폐 플랫폼도 규제 할 계획이다 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기는 하지만
인내심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XRP 좋은 전망의 근거를 전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다른 코인들도 좋아합니다만, XRP를 특히 좋아라 합니당 ㅎㅎㅎ
건전한 비판, 조언 및 다른 코인에 대한 정보도 환영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단순한 참고로써만 활용하시길 미리 공지하는 바입니다)
자~ 그럼 시작 해 보겠습니다 !
- 어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카드를 아시나요??
전세계에 수 많은 신용카드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어져 있죵.
최고 신용등급의 카드를 흔히들 '블랙카드'라고 하는건 다들 아실테고,
그 중 최고는 단연 AMEX카드이죠 !!
어마무시한 혜택 및 가입조건은 인터넷에서 검색 한번 해보시길 ㅎ
한참 지난 이슈이긴 한데 축구선수 즐라탄이 잃어버린 블랙카드로 가득 찬 지갑을 누군가 주워서 찍은 사진은 이미 유명하죠 !
( 참고로 저는 축구를 정말 사랑합니다.ㅅ.ㅅ )
축구를 사랑하는 남자들은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당.
이 사진 속의 첫번째 카드가 바로 AMEX 카드입니다..
그런 AMEX 카드사가 지난 1월말 먼저 시작합니다.
뭐를 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전세계 어디서든> 편리한 지불시스템 !
모두들 예상하시겠지만 바로 리플을 적용한 지불시스템 !! (with Ripple)
XRP의 잠재적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나용?? ㅎㅎ
(리플시스템 X cu.. X ra..과 XRP의 관계까지 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지니 나중에 다루는 걸로 하구용ㅎㅎ )
- 산탄데르 은행을 아시나요??
유럽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한 번즘은 이 로고를 보셨을 겁니다 !! 특히 바로셀로나, 마드리드ㅋ
대략 세계 6위 정도 규모의 은행이라는 것을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로고가 눈에 익는게 어느 축구클럽팀의 스폰서였던거 같은데, 아시는 축구매니아분 댓글 달아주셔용^^)
그런 산탄데르 은행이 시작합니다. 세계 1등 은행을 꿈구며 시작합니다.
뭐를 요?? 빠른 속도의 리플시스템에 기반한 서비스를 요 !!
대략 감이 오시나요??
전 리플사의 사업 진척속도를 보면 요즘 들어 너무 어마무시, 겁이 날 정도입니당^^;;
- 두바이 아부다비(Abu Dhabi) 은행을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두바이 한 번 가보고 싶네용. 가서 느긋하게... ^^
달러와 결탁한 기름쟁이들 돈 많은 건 이미 다들 아실테고
아부다비 은행도 시작합니다.
당장 1년 뒤를 상상해보세요 !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마무리 할께요..
이 빙하기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그리 길지 않으리라..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
암호화폐 투자하시는 분들 모두 소정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며,
좋은 정보 있으면 또 스팀잇에서 전하겠습니다^^
이제 까지는 기존의 SNS운영기업체와 카드사 제도권은행들이 암호화폐가 어떤 영역에서 적으로 나타날 지를 인식하지 못하다가 오픈미디어플랫폼이 종국적으로 SNS영역을 잠식하리라는 것과 암호화폐의 빠른 결재.환전기능 또한 결국은 카드영역과 제도권중앙은행의 발권.통화대체가능성을 인지하고 장벽을 치기시작한것이 최근의 하락원인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객됩니다.
이러한 두 세력간의 싸움이 끝나야 본격적인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그 싸움의 승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컨텐츠의 것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이제는 기득권과의 싸움이 시작된거죠. 제2막이 올랐습니다 !
혁신의 아이콘이던 마크 저커버그가 움찔하는 모습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혁신은 또다른 혁신으로 덮힌다'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