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

전세계 1억 4천 만 명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최강자 스포티파이! 유료 가입자만 7500만 명을 보유한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적자 위기에 처했다는 것!

1. 위기에 처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와 사운드 클라우드는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자생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2017년 기준으로 약 15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수익의 70%를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과 같은 빅3 음반사에 저작권료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룩셈부르크 기업등록 기관에 등록된 스포티파이의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소유주의 손실 합계가 2015년 약 2억3천만 유로에서 2016년 5억3천9백2십만 유로로 증가했습니다. 2016년 영업 손실액은 2015년 대비 48%가 증가하였습니다. 손실의 주된 이유로는 저작권료 지급을 들 수 있습니다. 저작권료 지급 비중이 매출 대비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현재 비즈니스 모델만으로는 자생할 수 없음을 증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점차 늘고 있는 스포티파이의 적자 (출처: Statista, 2018)

사운드 클라우드 또한 자체적으로 의미 있는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 재무보고서 확인) 그 결과 2016년 10억 달러짜리 인수 제안액수는 2017년 2억5천만 달러로까지 감소한 바 있습니다.

현재 스트리밍 플랫폼은 수익모델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음반사와의 지속적인 저작권료 협상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더라도 여전히 음악가들로 부 터 터무니 없이 적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비판 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음악가는 스포티파이의 청취자가 노래를 한 번 재생 할 때 마다 0.00397 달러의 수익만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뮤직의 경우 해당 사업 자체는 별다른 수익이 없을 지라도 애플은 애플 뮤직을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일부로 보고 있기 때문에 스포티파이나 사운드 클라우드와는 입장이 달라 보입니다.

2. 블록체인 기반 음악 플랫폼의 선두 주자, 레코드팜

앞서 기술한 전통적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블록체인 기반의 음악 플랫폼들이 출현하게 됩니다. 보이스(Voise), 뮤즈(Muse), 오푸스(Opus), 뮤직코인(Musicoin)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목표로 프라이빗 세일, 퍼블릭 세일 등 ICO를 진행한 바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중 완성된 플랫폼으로서 안정적으로 다수의 음악가들을 확보하고 눈여겨볼만한 트래픽을 발생시킨 경험이 있는 플랫폼은 없습니다. 여전히 레코드팜1.0 모델이 확보한 아티스트 수와 곡 수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레코드팜1.0 누적 수치 (2017년 12월)

바로 여기에 레코드팜의 강점이 있습니다. 레코드 파운데이션은 상당한 사용자를 확보한 레코드팜 1.0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장착합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레코드팜을 운용했던 노하우를 살려 레코드팜 2.0을 통해 레코드팜 참여자들에게 RCD 토큰으로 보상하고 이를 콘텐츠 결제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할 것입니다.

음악 시장을혁신할 레코드팜2.0 서비스 (2019년 출시예정)

궁금한 사항은 오픈채팅이나 텔레그램에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코드 파운데이션은 세계 최초의 보상 기반 음악 플랫폼인 레코드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음악 산업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레코드팜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창작물이 존중받고, 사용자들의 평가가 보상되며, 투명성이 보장됩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RECORD 토큰에 기반하는 이 생태계는 불필요한 중개인을 제거하고 과정을 단순화합니다.

레코드파운데이션의 토큰 판매에 참여하세요. http://recordfound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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