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 저축이 답? 은행을 가까이? 멀리?
안녕하세요^^
벌써 설 전이네요 내일 설인데 떡국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도 풀리는 거 같고 최근에 블랙팬서 개봉했는데 한번 보러가야겠군요 ㅋㅋ
투자와 투기 ... 결국엔 저축이 답인가?
투자 와 투기의 차이? 저번에 포스팅 했을 때 사전으로 명사 형태를 했지만,
단적인 것으로는 투기는 일확천금 , 한탕을 노리고 들어가는 것이죠.
반면 투자는 그 투자 대상의 가치를 판단하고 리스크를 감수하고 들어가는 것이죠.
저축은 말 그대로 돈을 모아가는 것입니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전 리스크의 크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비교로 도박에서 바카라와 홀짝 사다리 게임 아시나요? 몇 분만에 게임이 끝나죠.
그에 비해 주식,채권 등 투자 상품에는 길게 가져갈 수 있으며 등락폭이라는 게 존재 합니다.
하지만 주식도 투자대가들이 보면 투기라고 생각하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투기는 맞다고 생각하구요. 투자도 결국엔 손해를 크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손실을 보고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투기와 별반 다를 것도 없고,
결국엔 수익, 이익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의 정도라고 쳐도 투기와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코인도 사람들은 투기를 하고 투자를 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자살을 한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투자를 했으면 왜 자살을 했을까요? 여러분들 절 때 명심하고 하지 말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투기를 한건가요? 투자를 한건가요?
앞서 말했듯이 리스크의 정도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한다 말씀 드렸습니다.
절!!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빚"내서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초보분들 진짜 명심하세요 신용이나 현금 대출까지는 양호하다고 칩시다.
하지만 미수나 론은 절때로 안됩니다.
장세는 급변합니다.
당연히 빚을 내서 할 정도면 무조건 상승하니 배팅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강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도 있는데 무조건 상승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단적으로 지진이나 태풍이 날 수 있는 것이고, 해킹을 당하거나 경제적 재앙도 터질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누가 금융위기가 닥칠 줄 알고 대비를 했습니까?
"이미 일어났던 일을 분석하여 그랬을 것이다." 이런것입니다
만약 그 풀배팅까지 하여 성공하였다고 쳐도 그 것이 처음이 어렵지 이미 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그냥 합니다.
한 두 번이 익숙해져서 계속 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그 쾌락은 도박할때 맛 보는 것과 똑같게 됩니다.
결국 자살한 사람들도 투기를 하다가 자살을 한 도박사가 된겁니다.
도박사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프로도박사도 존재 하듯 영화 21처럼 공부를 하고 대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것입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하여 공부를 하고 리스크 관리를 하고 모든 것은 수익을 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인가??
김생민의 영수증 아시나요? kbs joy에서 하는데 저도 그 프로그램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생민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영수증을 분석하고 그에 맞게 조언을 해줍니다
영수증 프로그램에서 가훈? 뒤에 걸려있는 글은 "돈은 안쓰는 것이다"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것도 생각을 달리하면,
우리가 말하는 차익은 투자한 것이 오르고 그것을 매도할때야 비로소 차익이 생깁니다.
그 것이 오를지 떨어질지는 확률이지 100%확신은 없습니다.
한번 맞췄다고 해도 그것이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을 염두하고 리스크를 생각하여 대응하는 것이지요.
반면 돈을 아낀다는 것은 100%수익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차익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월급 받은것의 10% 차익을 창출하여 저축을 한다?
그럼 손실이 볼 일이 없습니다. 100% 수익이 되니까요.
단지 리스크 관리는 자신의 몸입니다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니 "보험"이란 것을 들여놓죠.
재무설계사라고 설치는 어이없는 보험팔이 분들은 은행을 멀리하라고들 합니다.
단리 복리 개념을 따지면서 말이죠.
단적으로 적금으로 은행 1년 이자율이 5%라고 해도 5%를 그대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달마다 예치한 기간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죠
애초에 5%를 다 받을려면 처음에 예치금을 전부다 max로 채워야 됩니다.
그래도 은행은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가 없죠.
어쩌면 김생민처럼 사는 것도 결국에 보면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단투가 장투를 못 이기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but 저는 인생은 짧고 굵게 살기 때문에 투자를 합니다.
모순 적이지만 전 오래 살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고 부족한 부분도 같이 받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빚은 되도록 안내시는게 좋습니다.
시황을 잘 보고 잘 파악하시면 괜찮지만 초보분들은 제발 하지마세용^^~
포스팅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연휴 되셨나요?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