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24시간 뉴스 데일리 리포트(7월 12일)
코인니스는 매일 오전 9시반, 전날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있었던 핫 이슈들을 종합·분석합니다.
마켓
[中 유력 미디어 “빗썸 코인 가격, 글로벌 평균 시세와 괴리 심각”]
중국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비스제가 빗썸 상장 알트코인 가격의 글로벌 평균 가격 괴리 현상을 지적하고 나섰다. 비스제는 “NEM의 코인마켓캡 기준 0.1654 달러인 반면 빗썸에서는 0.3062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며 “글로벌 평균 가격의 1.85배에 달하는 가격이다”라고 지적했다. 비스제는 또한 “빗썸 내 NEM의 24시간 거래량이 1,591만 달러로 코인마켓캡 기준 NEM 거래량 1위 거래소인 Zaif(473만 달러)보다 3배 이상 많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이어 “코인마켓캡 기준 0.0698 달러는 나타내고 있는 SNT 역시 빗썸에서는 3.8배 높은 0.2685 달러를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량 역시 코인마켓캡 기준 1위 업비트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 상장 코인 가격이 글로벌 시세와 괴리를 나타내면서, 코인마켓캡이 일부 빗썸 코인의 시세 반영을 중단한 상태라는게 비스제의 설명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9…투심 급격한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37 포인트)보다 8 포인트 급락한 29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그만큼 투자 심리가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주 초 해당 지수는 37을 나타낸 바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테넥스 공동 창업자 “BTC, 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채널 CNBC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 테넥스(TenX)의 공동 창업자 줄리안 호스(Julian Hosp)가 “올해 BTC는 결국 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에 “비록 현재 BTC 가격은 지난해 12월 대비 약 67% 하락했지만, 관련 규제와 인프라가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며 시장 호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BTC 시세는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나는 올해 BTC가 최저가와 최고가로 각각 5천 달러와 6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최근 추세로 볼 때 5,000 달러 최저가 기록은 머지않았다. 이제 6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 지켜 볼 차례”라고 덧붙였다.
[헤지펀드리서치 블록체인·암호화폐 인덱스 올 들어 49%↓]
11일 포브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리서치(HFR) 암호화폐 인덱스가 올 들어 꾸준히 떨어져 올 상반기 작년 말과 비교해서 49%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블록체인 인덱스는 6월 한 달 사이에만 22%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포브스는 지적했다. 블록체인 인덱스는 암호화폐 반등이 일어났던 지난 4월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올 상반기에 암호화폐 인덱스와 마찬가지로 49%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BTC 미체결 거래, 7405건]
BTC.com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12일 새벽 1시) BTC 네트워크의 미체결 거래량이 7405건을 나타내고 있다. BTC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39.17EH/s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거래 처리 속도는 1초당 2.36건이다.
[BTC 선물, 소폭 하락 마감]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에 상장된 BTC 선물 8월물이 전날 대비 25 달러 하락한(-0.39%) 6330 달러로 마감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BTC 선물 XBT 8월물 역시 22.5 달러 내린(-0.35%) 6345 달러를 기록했다.
[밤사이 7,000 BTC, 70 여개 지갑으로 분할 이체]
11일 새벽 2시경 BTC 지갑 주소 ‘1ACvw9bgr7iceLgqS1TSq1q1dfE3qSgvwv’에서 이체된 7,000 BTC(약 4,469만 달러)가 100 BTC씩 70개 지갑으로 분할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해당 주소(‘1ACvw9bgr7iceLgqS1TSq1q1dfE3qSgvwv’)는 지난 3일부터 주소 ‘1NDyJtNTjmwk5xPNhjgAMu4HDHigtobu1s’(거래소 핫월렛 추정)로부터 BTC를 이체 받아왔다.
코인별 이슈
[댄 라리머, ‘EOS Ram’ 텔레그램방서 퇴장]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11일 오전 9시 6분 ‘EOS Ram’ 텔레그램 채팅방에 “나는 이 곳에서의 사기, 거짓말, 오보 등을 많이 참아왔다. 모두 안녕.(Goodbye all. So much tolerance for fraud, lies and misrepresentation in this chat)”이라고 남기며 해당 채팅방에서 나왔다.
[NULS 메인넷 출시]
눌스(NULS, 시가총액 96위) 개발팀이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인넷 론칭을 공지했다. NULS 메인넷은 약 1개월 간의 테스트넷 기간을 거친 후 11일 13시 론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NULS의 메인넷 스왑은 거래소를 통해 자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직접 스왑을 원하는 이용자는 눌스 공식 웹사이트 nuls.io에 접속해 수동으로 진행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눌스 팀은 메인넷 스왑 시 새로운 토큰이 지갑까지 이체되는 데 30분 정도의 지연시간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中 평가기관, ELF에 ‘C’ 등급]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스타트업 SNC(Standard&Consensus)가 엘프(ELF, 시가총액 69위)의 리스크 등급을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높은 수준인 ‘C’로 평가함과 동시에 투자자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SNC 측은 “ELF는 토큰 생성 및 락업 메커니즘이 불투명하고, 기술 혁신의 대부분은 코드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중앙화 정도가 높다. 단, 정보 공개 메커니즘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며, 유통 시장 내 유동성이 우수해 프로젝트 자체의 혁신성은 높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펀디엑스 CEO “3년 내 최소 10만대 암호화폐 PoS기 공급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PoS 기기 제조 업체 펀디엑스(NPXS, 시가총액 42위)의 최고경영자(CEO) 잭 체아(Zac Cheah)가 “향후 3년 내로 최소 10만 대의 암호화폐 전용 PoS 기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펀디엑스가 받은 암호화폐 전용 PoS 기의 주문량은 2.5만 개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IOST “상장 거래소 이중 지불 리스크 ‘안전’”]
최근 일부 거래소와 월렛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슈화됐던 ERC-20 토큰 ‘이중 지불’ 문제에 대해 IOST(시총 58위) 측이 “IOST가 상장된 모든 거래소들과 협력해 즉각적으로 계좌 보호 관련 조치를 취했다”며 “이중 지불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앞서 중국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 미스트는 “ERC-20 네트워크에서 ‘이중 지불’ 결함이 발견, 피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11일 공식적인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개 ‘큰손 주소’, 거래활성도 낮아]
최근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분석 툴 ‘TokenAnalyst’의 데이터 분석가 Matthias De Aliaga가 “현재 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000개 주소가 ETH 발행량의 83.3%, 상위 10개 주소가 11.4%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150만 ETH 이상 보유한 ‘큰손 주소’가 꼭 대규모 거래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그들의 거래 활성도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채굴풀 주소와 거래소 주소의 거래가 가장 활발했고, ICO 프로젝트 측의 지갑의 ETH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고 분석했다.
[24시간 유저 수 기준 ETH DAPP ‘인기 순위’ ForkDelta 1위]
이더리움 DAPP 관련 데이터 통계 사이트 댑레이더(DappRadar)에 따르면, 현재 24시간 누적 유저 수 기준 이더리움 DAPP의 인기 순위는 각각 ForkDelta(2,327명)가 1위, IDEX(1,896명)가 2위, Fomo3D(559명)가 3위, CryptoKitties(324명)가 4위, Augur(322명)가 5위를 나타내고 있다.
[네오 공동 창업자 “NEO 3.0, 대기업 수용 가능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
최근 네오(NEO, 시가총액 12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올 2분기부터 NEO 3.0의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NEO 공동 창업자이자 해당 프로젝트 핵심 개발자 에릭 장(Erik Zhang)은 “NEO 3.0은 TPS, 안정성, 확장성 등의 업그레이드, 핵심 모듈 재설계를 통해 대기업 단위까지 수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Ripple) 수석 암호학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
리플(Ripple) 측에 따르면, 리플의 수석 암호학자 데이비드 스와츠(David Schwartz)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됐다. 또한 리플 측은 Facebook의 전 글로벌 금융 서비스 담당 이사 Kahina Van Dyke가 리플의 경영 및 기업 발전 부문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VEN CEO 서니 루, 후오비 체인 ‘슈퍼노드’ 입찰 참여]
최근 비체인(VEN, 시가총액 19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서니 루(Sunny Lu)가 후오비 체인의 슈퍼노드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 NEO 기반 암호화폐 ‘RS’ 발행 예고]
브라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riptomoedas에 따르면, 세계적인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Ronaldinho)가 총 발행량 10억 개의 NEO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Ronaldinho Soccer Coin(RS)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P, Augur APP 1.0.2 버전 출시]
11일 어거(REP, 시가총액 37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Augur APP 1.0.2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MC, 무료 블록체인 IP 전화 애플리케이션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에 따르면, 최근 이머코인(EMC, 시가총액 75위)이 블록체인 기반 무료 IP 전화(VoIP, Voice over IP) 애플리케이션 ‘ENUMER’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가격 등락 견뎌낼 수 있다”]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조셉 루빈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개발팀들은 암호화폐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가격 등락은 견뎌낼 수 있다. 가격 하락이 개발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AX, WAX Express Trade 출시 예정]
WAX(시총 79위) 측이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WAX Express Trade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ONT, ‘IdentityMind’와 파트너십 체결…실명 인증 강화]
최근 온톨로지(ONT, 시가총액 24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신분 인증 기술 제공 업체 아이덴티티마인드(IdentityMin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ON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온톨로지 ‘신뢰’ 생태계에 SaaS 기반 실명인증서비스(KYC)를 추가 및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온톨로지 관계자는 “아이덴티티마인드가 기업 신분 검증, 리스크 검증, 규제 식별, 최종 검정 등 중요 절차에 효과적인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분산형 신뢰 생태계에 더 많은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TO, 콘텐츠 배포 플랫폼 ‘ICST’와 파트너십 체결]
11일 기프토(GTO, 시가총액 105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콘텐츠 배포 플랫폼 ICST(Individual Content and Skills Token)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측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양질의 환경을 조성,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NT, LFE와 파트너십 체결]
최근 펜타(PNT, 시가총액 1374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런던풋볼익스체인지(LF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축구 팬들을 중심으로 한 ‘축구 커뮤니티 DAPP’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TIO, KEY와 파트너십 체결]
Trade.io(TIO, 시총 224위)가 11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Selfkey(Key, 시총 193위)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TIO 거래 플랫폼의 투자자 회원 가입 및 로그인 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위스 ‘토큰페이’, LTC와 전략적 제휴 체결]
최근 스위스 소재 탈중앙화 결제 플랫폼 토큰페이(TokenPay)가 독일 WEG 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라이트코인(LTC)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현재 해당 은행의 19.8% 지분을 반반씩 나눠 소유, 90% 이사의 구매 결정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GXS, Fenbushi capital 등 기관으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
최근 지엑스체인(GXS, 시가총액 67위)이 공식 채널을 통해 Fenbushi capital, 8 Decimal Capital, Link Capital, Bixin capital, Stars capital 등 기관으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GXS 측은 이번 투자로 유치된 자금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업그레이드, GXS 퍼블릭 체인의 생태계 업그레이드 및 글로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GXS는 중국의 유력 벤처캐피탈 전거펀드(真格基金, ZhenFund)와 INBlockchain capital 등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ADA, 개발 도상국에 큰 기대]
카르다노(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스가 “암호화폐 투자 및 관련 기술이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최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내에 대규모로 적용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카르다노는 현재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서 블록체인 기술 응용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ETH 공동 창시자 “ETH 시세, 시장 스스로 결정하게 만들어야”]
11일(현지 시간)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겸 블록체인 스타트업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ETH 시세는 시장 스스로 결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알다시피 ETH의 현재 시세는 개발 초기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상승했다. 이 같은 ETH 가격의 변동성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더 많은 창업자와 엔지니어를 끌어들이는 좋은 원동력이 됐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개발자들이 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 시세 변동폭은 적어도 우리에게 ‘호재’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산업
[코인원 서버점검 공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1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12일(목) 오후 3~4시 EOS 입출금 재개 관련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방코르, 해킹 피해 관련 공지…”이용자 지갑은 안전”]
11일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방코르(Bancor)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용자 지갑은 안전하다”고 밝이며 3가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해킹 피해 ETH은 전부 방코르 거래소의 보관 주소와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로, 이용자의 지갑과는 무관하다.
- 방코르는 설립 당시 3년의 테스트 기간을 설정한 바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특정한 보안 조치를 통해 커뮤니티 보안을 보장한다.
- 현재 동결된 암호화폐는 해킹 피해를 입은 BNT로, BNT 네트워크와 기타 암호화폐 안전을 위해서라도 동결 조치는 꼭 필요하다.
[비트파이넥스, TRX 메인넷 스왑 완료…입출금 서비스 재개]
11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의 메인넷 스왑을 완료함에 따라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더불어 비트파이넥스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TRX 입금 주소를 만들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TRX 토큰이 모두 TRX 메인넷 지갑으로 이동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KuCoin, ‘보너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10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플랫폼 토큰 KCS의 인센티브 정책인 ‘보너스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공지했다. 업데이트된 ‘보너스 프로그램’ 정책에 따르면, 쿠코인은 플랫폼 당일 수수료 수익의 50%로 KCS를 환매해 이용자에게 직접 보너스를 지급한다. 6 KCS 이상 보유자는 모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정책은 11일부터 적용된다.
[FCoin, 플랫폼 토큰 FT 락업 및 유통 정책 발표]
11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Fcoin)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FT 토큰의 락업 및 유통 정책을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FT 발행량의 51%(이하 ‘커뮤니티 인센티브 지급량’)는 ‘거래 마이닝’ 모델을 통해 단계적으로 플랫폼 이용자에게 지급되며, 49%( ‘사전 지급량’)는 사전 지급 방식을 통해 재단, 개발팀, LP, 사모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프코인 측은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커뮤니티 인센티브 지급량’의 공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 지급량’ 전부를 잠정 동결, 특정 방식을 통해 단계적 유통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유통된 FT ‘사전 지급량’은 즉시 락업되어 보유자의 배당을 보장, 유통을 유예한다고 전했다.
[BZ, 3대 시세정보 사이트 등재…24시간 거래량 50위권 진입]
지난 10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빗지(Bit-Z)의 플랫폼 발행 토큰 BZ의 거래가 오픈된 후 코인마켓캡, 마이토큰, 페이샤오하오 등 방문량 기준 3대 시세정보 사이트에 등재됐다. 또, BZ의 24시간 거래량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위 50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젭페이, BTC 시세에 11% ‘인도 프리미엄’ 현상]
11일 인도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금지령’에 따라 대부분 현지 거래소가 루피화 마켓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반면, 인도 최대 거래소 젭페이 플랫폼 내 BTC 시세는 최고 7,118.46 달러(현재 BTC 글로벌 평균 시세는 6,408 달러)를 기록하며 11%에 달하는 ‘인도 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BTC에 그치지 않고 ETH(488.14 달러, 약 10.4% 프리미엄)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싱가포르 거래소, BTC 가격 급등…파산 신호]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싱가포르 거래소 WEX(World exchange service)에 상장된 BTC 가격이 12일 한때 8999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8000달러 대에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평균 가격과 비교해 1600달러 이상 높은 가격이다. 해당 미디어는 이에 대해 “정확한 원인은 파악할 수 없지만, 거래소가 파산을 앞두고 이상 거래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 보안 솔루션 업체 ‘마켓 시너지’와 파트너십 체결]
11일(현지 시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위스 암호화폐 관련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 ‘마켓 시너지(Market Synergy GmbH)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배니스터 마켓 시너지 최고경영자는 “데이터 센터를 통해 비트파이넥스의 맞춤형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젭페이, 인도 납세 플랫폼 ClearTax와 파트너십 체결]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인도 최대 온라인 세금 신고 플랫폼 클리어택스(ClearTax)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암호화폐 보유자의 납세 의무를 도울 예정이며, 해당 플랫폼 이용자에 10%의 세금 혜택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블록체인협회 “12개 후보 거래소 모두 심사 요건 충족”]
한국블록체인협회가 11일 제1차 자율규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자율규제심사에 참가한 12개 회원사가 모두 자율규제심사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12개 거래소는 △한국디지털거래소(덱스코) △네오프레임 △업비트 △빗썸 △고팍스 △오케이코인코리아 △코빗 △코인원 △코인제스트 △코인플러그(CPDAX) △한빗코 △후오비코리아 등이다.
[지브롤터 증권거래소, 당국에 ‘영업 가능 범위 확대’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에 따르면, 지브롤터 증권거래소(GSX)가 최근 당국에 영업 범위 확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신청이 당국의 승인을 받게 되면, GSX는 증권형 토큰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 시중 은행, 증권 거래에 블록체인 도입 예정]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페인 산탄데르(Santander)은행이 블록체인 연구팀을 출범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거래 기술 및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투자 은행’으로 명명된 해당 연구팀의 존 웰런 책임자는 “채권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에서 사용될 토큰화 증권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라핵스, MS 차이나 CTO 등 영입]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화이트 해커 조직 도라핵스(DoraHacks)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차이나 CTO 리지앙(黎江)과 코텍스(CTXC, 시총 100위) 수석 연구원 티엔지아(田甲)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도라핵스는 2018년 전세계 17개국 26개 도시에서 해카톤(Hackathon)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라핵스는 11일 비트메인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美 델라웨어서 175만 달러 BTC 부동산 거래 성사]
10일(현지 시간) 미국 델라웨어비즈니스타임즈(Delaware Business Times)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에서 175만 달러 규모의 부동산 거래가 BTC를 통해 이뤄졌다. 이는 오하이오 주 최초의 BTC 부동산 거래다.
[리서치 앤 마켓츠 “2023년 이동통신 관련 블록체인 시장규모 10억 달러”]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래그래프가 11일 시장조사기관 리서치 앤 마켓츠(Research and Markets)의 보고서를 인용해 “5년뒤, 블록체인 기술이 이동통신 업종에 기여하는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 4660만 달러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 9억 938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브스 “올해의 블록체인 기업은 ‘Fcoin’”]
글로벌 경영 전문 미디어 포브스가 2018년 주목할 만한 10대 블록체인 기업을 선정했다. 이중 최근 마이닝 거래 모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Fcoin)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디어는 “거래소 수익의 80%를 커뮤니티에 배분하는 배당 시스템이 눈에 띈다”며 “지난 5월 출시 이후 24시간 거래량이 170억 달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브스는 “향후 에프코인이 기존 선두권 거래소들을 역전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노무라 인스티넷 “BTC 하락에도 모바일 결제 ‘스퀘어’는 승승장구”]
11일(현지시간) CNBC가 투자증권회사 노무라 인스티넷(Nomura Instinet)의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투자 수요가 줄고 있지만, 모바일 결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며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스퀘어(Square)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퀘어는 지난 6월 18일 뉴욕 금융 서비스국으로부터 비트라이센스를 취득한 바 있다. 비트라이센스는 해당 라이센스를 받은 기업만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뉴욕주는 지난 2015년 8월 이 제도를 도입했다.
[‘리그오브레전드’서 크립토재킹 소프트웨어 Coinhive 제보 잇따라]
필리핀 온라인 미디어 인콰이어러(inquirer)에 따르면, 최근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플레이어들로부터 게임 플레이 중 크립토재킹 소프트웨어 ‘Coinhive’가 발견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BTC 변종 랜섬웨어 ‘사탄’ 다수 기업에 공격 재개]
11일 중국 최대 인터넷 보안업체 ‘치후 360’이 “지난 10일 Windows 랜섬웨어 바이러스 ‘사탄’이 한차례 업데이트를 마친 후, 지난 10일부터 다수 기업의 서버를 상대로 재차 공격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탄 랜섬웨어 변종은 파일 암호화와 결제 안내 파일을 생성하며, 파일 확장자에 ‘dbger’가 붙는다. 이렇게 암호화된 파일은 해커에게 1 BTC를 지급해야 해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코르, 대량 암호화폐 예금 보유…기존 은행과 유사]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Odaily(星球日报)에 따르면, 이번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Bancor)의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가 “통상적으로 프로젝트 측이 방코르(Bancor) 거래소에서 상장 하기 위해서는 25만 달러를 BNT와 상장 토큰의 담보로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방코르는 전통적인 은행 같이 대량의 암호화폐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해킹으로 피해를 입은 암호화폐는 이용자의 주소가 아닌 방코르가 보유하고 있는 ‘예금’을 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라이트코인(LTC) 설립자 찰리 리(李启威) 역시 “만약 어떤 거래소가 투자자의 자금 손실을 초래하거나 혹은 동결이 가능하다면, 이는 탈중앙화로 볼 수 없다”며 “Bancor는 이 둘 모두 발생했다, 이는 진정한 탈중앙화의 모습이라 볼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마이이더월렛,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관련 보안 조치 권고]
전날(10일) 마이이더월렛이 공식 채널을 통해 “크롬 이용자 중 ‘Hola’ VPN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내 해당 월렛을 이용한 적이 있는 사용자는 즉각 새로운 주소로 자산을 옮겨야 한다”며 긴급 공지를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이더월렛 측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에게 아래와 같이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 사용하지 않거나 신뢰가 가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은 즉각 삭제할 것
- 확장 애플리케이션 설치는 신중하게 결정할 것
- 자동 업데이트 기능은 꺼 놓을 것
- 구글 크롬의 ‘시크릿 창’을 활용할 것
- 웹페이지 상의 개인 정보 자동 저장 기능을 해제할 것
- 트레저(Trezor), 레저(Ledger)와 같은 하드웨어 지갑으로 자산을 옮길 것
[IBM, 가나 정부와 토지 관리 블록체인 도입 MOU 체결]
암호화폐 미디어 이더뉴스(Ethnews)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미국·가나 비즈니스 포럼에서 IBM이 가나 정부와 토지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IBM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가나 토지 관리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토지 관련 사기 사고를 줄이고 투자를 통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IBM은 현재 가나 현지 파트너에 기술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백서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포브스 ‘블록체인 기술 연구 글로벌 기업’ 13위]
지난 3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구 혹은 개발 중인 글로벌 대기업 50 곳을 추린 ‘Big Blockchain’ 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13위)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소닉, 블록체인 ‘농산품 추적’ 스마트 기기 개발]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 종합 가전제품 생산회사 파나소닉이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스마트 장치 ‘WonderJack’을 개발했다. 해당 장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농산품의 생산, 유통, 소비 이력을 기록해 농산품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게 파나소닉 측의 설명이다.
[HTC, 올 연말 ‘블록체인 폰’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최근 대만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 HTC가 올해 안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를 출시하기 위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HTC 암호화폐 부서 담당자 필 첸(Phil Chen)은 “해당 디바이스의 판매 가격은 시린랩스의 블록체인 폰 ‘핀니’와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HTC는 블록체인 기술 응용 모바일폰 ‘엑소더스(Exodus)’를 올 3분기 중에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코인게이트 LN 도입 BTC 결제 솔루션에 26개 업체 지원]
앞서, 코인니스가 보도한 바 있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코인게이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도입 BTC 결제 솔루션에 현재 26개 업체들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 운용을 지원한 26개 업체 업체 중에는 암호화폐 관련 업체가 12곳, 일반 상품 및 서비스 업체가 7곳, 온라인 쇼핑몰 7곳이 포함됐다.
[라인 CEO “전세계 대상으로 암호화폐 서비스 할 것”]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CEO가 “암호화폐는 새로운 도전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은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암호화폐 시장에 최대한 빨리 진출하고자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前 JP모건 부사장,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넥스트레벨컨설팅’ 합류]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최근 미국 소재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넥스트레벨컨설팅(Next Level Consulting)이 공식 채널을 통해 전 JP모건 부사장(Vice President) Kirsten Roy-Reid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Ledger, 신규 투자 유치…삼성·구글 대기업 관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레저(Ledger)가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섰다. 레저는 이번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브스는 레저 관계자를 인용 “삼성, 구글벤처스, 지멘스 등 대기업이 이번 라운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레저가 최대 10억 달러 밸류에이션을 평가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암호화폐 중개 업체 넷코인스, 미국 MBS 라이센스 취득]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중개 서비스 업체 넷코인스(Netcoins)가 미국 당국으로부터 ‘Money Services Business(MSB)’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코인스는 미국 대다수 주에 MSB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마크 빈스(ark Binns) 넷코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MSB 라이센스 취득은 넷코인스가 내세운 암호화폐 관련 전략이 새로운 도약에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코인스는 미국 대다수 주에서 암호화폐 판매 서비스 및 OTC 거래 플랫폼의 합법적인 영업을 통해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메인, 해커 개발자 커뮤니티에 투자]
11일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메인이 해킹에 특화된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도라핵스(DoraHacks)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이퍼 블록, 크립토 글로벌 인수 완료]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캐나다 테크 기업 하이퍼 블록(Hyperblock)이 암호화폐 채굴 업체 크립토 글로벌에 대한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하이퍼 블록은 캐나다 증시에 상장(상장코드: HYPR), 11일부터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선 월시(Sean Walsh) 하이퍼 블록 CEO는 “북미 최대 규모, 가장 다양한 사업을 추구하는 암호화폐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페라, 암호화폐 지갑 내장 브라우저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브라우저 오페라(Opera)가 암호화폐 지갑 내장 신규 브라우저 소프트웨어를 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브라우저의 오페라 안드로이드(Opera Android) 버전은 암호화폐 지갑 기능과 Ethereum Web3 API을 지원하며, 현재 클로즈 베타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콘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Finney), 11월 출시 예정]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린랩스(Sirin Labs)와 아이폰 위탁 제조사로 유명한 폭스콘(Foxconn)이 공동 제작한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Finney)가 2018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네터리유닛, 암호화폐 취급 온라인 쇼핑몰 출시 예정]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에 따르면, 블록체인 솔루션업체 모네터리유닛(MonetaryUnit)이 전자상거래 전문 벤처기업 Flubit.com을 인수, 500여 개의 암호화폐 결제가 지원되는 쇼핑몰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신저 앱 KIK, Kin 토큰 전용 시장 구축 예정]
암호화폐 전문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10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KIK가 3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를 출자해 자체 발행 토큰 Kin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 25개를 설립해 Kin 전용 시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KIK 측은 이 같은 계획을 위해 개발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체인, 유럽 특허청 특허 3건 취득]
PRnewswire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iain)이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3항의 서로다 른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해당 특허는 각각 EP3295349, EP3295362, EP3295350으로, 신분 정보 확인, 해시 테이블과 관련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앞서 엔체인은 디터미니스틱 키 제너레이션(Deterministic Key Generation)기술로 유럽 특허청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액시엄 젠, 크립토키티 통해 바다 거북 보호]
외신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의 개발사인 액시엄 젠(Axiom Zen)이 크립토키티 내 바다거북 ‘Honu’를 출시, 경매에 붙였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매수익을 ‘카리브 해 바다 거북 보호’에 사용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NEO 창시자 “블록체인, 지속불가능한 컨센서스 메커니즘”]
최근 네오(NEO) 창시자 다홍페이(达鸿飞)가 중국 블록체인 산업발전포럼(中国区块链行业发展论坛)에서 블록체인이 향후 풀어나가야 할 8가지의 숙제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확장성 미흡 ▲공개성을 띄는 블록체인 내 개인정보 보호 여부 ▲복잡한 코딩 작업 동반한 스마트컨트랙트의 빈번한 버그 발생 및 잠재적 BUG 대처 방안 미흡 ▲제한된 스토리지. 프로젝트팀이 고가의 스토리지 비용을 부담 ▲지속불가능한 컨센서스 메커니즘 ▲블록체인 거버넌스 및 기술의 표준 미흡 ▲활용가능한 툴(tool)이 부족 ▲양자 컴퓨터의 위협
[바이낸스 CEO “중앙화 거래소 없었으면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의 1/10”]
자오창펑(赵长鹏) 바이낸스 CEO가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는 지옥에나 가야한다”는 발언에 대한 입장을 트위터를 통해 내비쳤다. 그는 “우리는 모두가 독립적인 프로젝트가 아닌 블록체인 생태계의 일부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만약 중앙화 거래소가 없었다면, 모든 암호화폐의 유동성·시가총액·가격·영향력 등 전체 산업 규모가 지금보다 10배는 작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중앙화에 대해서는 △중앙화는 탈중앙화로 가기 위한 수단일 뿐, 끝이 아니다. 중앙화된 거래소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을 뿐 △완전한 탈중앙화란 없다. 프로젝트 핵심 개발팀이 중앙 권력을 갖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서 비탈릭은 어드바이저로서 왕보다 더 많은 권력으로 프로젝트들의 운명을 좌우하고 있다 △탈중앙화가 더 안전한 것은 아니다 △효용성과 수용성은 다르다. (1.2억명을 수용할 수 있는)탈중앙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12명의 사람들을 위한 큰(거창한) 움직임 보다 더 의미가 있다. △비탈릭은 단지 중앙화가 싫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존 맥아피, HitBTC에 소송 제기 움직임]
10일(현지 시간) 세계적인 인터넷 보안 솔루션 기업 맥아피(McAfee)의 설립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트위터를 통해 “HitBTC는 우리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우리는 HitBTC 서비스 제공자(혹은 업체) 및 HItBTC에 대한 소송(a legal complaint)을 진행하려 한다. 만약 HitBTC 관련 제보 사항이 있다면 이메일을 통해 전달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맥아피는 Docademic(MTC, 시가총액 178위)에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책정하고, 에어드롭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HitBTC에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BBVA 수석 경제학자 “암호화폐, 법정화폐와 공생관계 유지해야”]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스페인 최대 상업은행 BBVA 아시아 지부 수석 경제학자 시아러(夏乐)가 “암호화폐는 기존 법정화폐와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아직 미숙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 암호화폐를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비트코인, 여전히 가장 좋은 선택”]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바트 스미스(Bart Smith)가 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보고 있다”며 “만약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자산을 찾고 있다면, 인터넷 상의 화폐인 비트코인을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스윗브릿지 CEO “‘중구난방’ 규제, 미국 암호화폐 전쟁 패배의 원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저널(Coinjournal)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윗브릿지(Sweetbridge)의 CEO 스콧 넬슨(Scott Nelson)이 “미국의 현행 암호화폐 규제 정책은 치열한 암호화폐 전쟁에서 미국을 도태시키는 최대의 원인이다. 심지어 그들은 글로벌 경제에서 이 전쟁이 시작됐다는 것 조차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규제는 필수적이지만, 통일되고 표준화된 규제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통일된 규제 정책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연방통상위원회(FTC), 미국 사법부(DOJ) 등 기관과 소통을 기피하는 암호화폐 산업 종사자들을 지적했다.
정책
[EU, 제5차 AML지침 발효…실효성 부족 지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ETH뉴스에 따르면, 최근 발효된 유럽연합(EU)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Anti-Money Laundering Directive)과 관련해 시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에 새로 개정된 지침이 ‘시대착오적(out of date)’이고 최근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그리고 몰타에서 발생한 ‘은행권 스캔들(banking scandals)’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부 EU 입법부 관계자들 역시 좀 더 “중앙집권적인 허가 기관(centralized authority)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유럽중앙은행 감독위원회 위원장 Danièle Nouy는 “EU의 규정들은 감독기관이 은행 라이선스를 취소시킬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18개월 내로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을 도입 및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2015년 발효된 제4차 자금세탁방지지침을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EU 회원국은 전체의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SEC, 8월 10일 ‘BTC ETF 상장’ 운명 결정]
11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오는 8월 10일(현지 시간) ‘VanEck SolidX Bitcoin Trust’가 제출한 ‘비트코인 ETF’의 상장 및 거래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날 SEC가 ETF에 대한 승인 의지를 표명한다면, 향후 대량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해당 미디어는 전망했다.
[인도 중앙은행 “암호화폐 금지령 입장 변화 없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에 따르면, 최근 인도 인터넷 모바일 협회(IAMAI)가 인도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의 타당성 검토를 요청한데 대해 RBI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포켓비츠의 Sohail Merchant CEO는 이와 관련해 “RBI로부터 2페이지로 구성된 답변을 받았다. RBI측은 우리의 타당성 검토 요청을 자세히 검토하지 않은 것 같다. 모든 것을 ‘투자자 보호’의 입장을 우선으로 한다는 원론적 대답이다. RBI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美 법무부 차관 “신설 조사팀 업무 범위, 암호화폐 분야 포함”]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로젠스타인(Rosenstein)미국 법무부 차관이 “미국 법무부가 설립한 시장 신뢰 및 소비자 사기 사건 조사 전담팀의 업무 목표에 암호화폐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경제 특구, 3개 거래소에 임시 영업 허가증 발급]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필리핀 카가얀 경제특구 관리국(CEZA)이 최근 지역 내 3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임시 영업 허가증을 발급했다. 이중 두곳은 홍콩 자본, 한곳은 태국 자본 기반의 거래소로 나타났다. 앞서 CEZA는 총 25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영업 허가증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美 기업연구소 “암호화폐 산업, 자율규제에 맡겨야”]
최근 미국 기업 연구소(AEI)가 지난 9일 “암호화폐 거래소 등 관련 산업은 자율규제 정책이 바람직하며, 이와 같은 신흥 산업들은 ‘자율적’인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통화가치 하락에 비트코인 ‘각광’]
경기침체로 아르헨티나의 법정화폐 가치가 급락하면서,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자본 유출과 함께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연초 이후 달러화 대비 25% 떨어졌다. 이에 적지 않은 아르헨티나 주민들이 임금으로 받은 페소화를 비트코인으로 환전, 통화 가치 하락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금까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내놓지 않은 상태로 주변국에 비해 우호적인 입장으로 평가된다.
[인도 정부, 암호화폐 ‘상품’ 취급 가능성]
온라인 미디어 쿼츠(Quartz)가 “인도 재정부에서 암호화폐 TF 팀을 구성해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분류하려고 한다”며,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전면 금지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인도 정부 고위급 관계자는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시키려는 움직임 보다 거래 규범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거래 규범화를 위해,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취급하고 자금 출처를 관리해 암호화폐를 악용한 자금 세탁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정부, ‘비트코인 특별조사단’ 구성 예정]
비즈니스 스탠다드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정부가 최근 입법위원회를 통해 비트코인 관련 사기사건을 조사하는 특별조사단(SIT, Special Investigation Team)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인도 기획재정부장관(Minister for Planning and Finance) Deepak Kesarkar는 “전력으로 비트코인 관련 사기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고, 필요시 경찰당국이 사법부에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美 소비자 보호 TF 팀 출범…타깃은 암호화폐]
미국 트럼프 정부가 새로운 소비자 보호 관련 TF팀을 출범, 암호화폐 관련 사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젠스테인(Rosenstein)미국 사법부 부부장은 11일 “최근 출범한 시장 신뢰 및 소비자 사기 조사 특별 조사팀의 업무 목록에 암호화폐가 포함돼 있다”며 “암호화폐는 자금세탁을 비롯해 노년층 퇴직 연금 관련 사기까지 조사 범위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경제구역청,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발급 방안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경제구역청(CEZA)이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영업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CEZA 관계자는 “라이센스 발급을 통해 약 36억 페소(약 753억 8,400만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로폴, 대규모 암호화폐 자금세탁 조직 적발]
스페인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스페인 사법당국과 콜롬비아 사법당국이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과 손잡고 대규모 자금세탁 범죄 집단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3명으로 구성된 해당 범죄 조직은 암호화폐를 통해 범죄 자금을 세탁했으며, 관련 피해 규모가 250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장외 거래 트레이더, 무허가 거래로 징역 1년형]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남부캘리포니아의 장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즈(Localbitcoins)의 한 트레이더가 최근 무허가 자금 이체 및 자금세탁 혐의로 1년 징역형에 처해졌다. 미국 사법부의 관련 통지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더는 미국 각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600~95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를 중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프로그래머, 암호화폐 통한 스파이웨어 판매 혐의 체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한 프로그래머가 다크 웹에서 iPhone 대상 악성 스파이웨어를 판매해 5천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챙기려다 덜미를 잡혔다. 현지 경찰 당국에 따르면 그는 해당 스파이웨어를 XMR, ZEC, XVG 등 암호화폐를 통해 입찰을 진행하던 중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국은 지난 5월 해당 프로그래머를 ‘국가 보안 위협’이라는 죄명으로 기소했다.
[中 사법당국, 대규모 비트코인 축구 도박 적발…1조원 규모]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망에 따르면 광둥성 공안청(경찰)이 11일 밤 비트코인을 이용한 대규모 온라인 축구 도박 플랫폼을 적발했다. 관련 누적 도박 거래액 규모가 100억 위안(약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둥성 공안청은 이와 관련된 20개 범죄 단체를 적발했으며 약 540명을 관련 혐의로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70개 스포츠 도박 앱과 250개 SNS 커뮤니티가 연루, 운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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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중에 bitcoin steemit 을 삭제하시고 coinkorea 와 kr-coin 을 넣는것이 사람들에게 노출되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코인 보는 사람들은 코인태그만 보는경향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created/coinkorea
https://steemit.com/created/kr-coin
위 두 카테고리가 그나마 코인얘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