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Revealing Clothing: Westerners vs Koreans | Ramengirl🍜서양인과 한국인이 생각하는 노출의 차이
저도 오래전부터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사실 유럽은 예전부터 다리를 야하다고 생각했대요. 영화 "아마데우스"만 봐도 그 시기 드레스가 가슴은 푹 파였는데 다리는 전혀 안 보이잖아요. 심지어 가구나 피아노의 다리도 야하다고 해서 천으로 가렸다고 들었어요.
@bree1042님 저도 너무 반갑네요^~^ 어머 그렇군요ㅋㅋㅋㅋㅋ 피아노의 다리도 야하다고 생각했다니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예전엔 한복을 입었었잖아요, 그런데도 다리에 대한 생각은 달랐던것 같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