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과천에 미니 신도시 공급 추진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현재 경기도에서 7곳을 신규 택지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수도권 신규택지 관련 보도에 대해 "현재 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공택지지구 후보지를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곳은 없다"며 "다만 보도내용과 관련 공공택지지구 지정을 위한 초기검토자료의 외부유출 사안을 엄중히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