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새벽에 딸램 괜찮냐톡을 했더니 열이안 떨어져서 사위 출근길에 손주 시엄니께 맡기려고 출발했다네요
에고 ~
내가모임이 있는 걸 아는 딸램이 시엄니한테 도움 청하기로 했나봐요
하루 종일 손주 보느랴 얼마나 힘이 들지 걱정이 되네요
흰죽 쑤고,콩죽 쑤고, 감자 삶아서 딸램네로 달렸어요
푹 자고 일어 났는데도 열이 안떨어진다니~
억지로 흰죽을 먹이고 점심 모임에 ^^
쭈꾸미 볶음 정식을 맛나게 먹고 담소 조금 나누고 헤어지려는데 주문한 보리쌀 가지러 오라네요
보리쌀을 싣고 창라 byc로 달렸어요
점포이전으로 세일을 하는데 그 동안 모인 포인트도 써야지요^^
랑이 여름 파자마 두장에 반바지까지 구입했어요
득템 맞어요^^
딸램네로 달려 와 보니 아무것도 안 먹고계속 잤다니 죽을 먹이고요
열이 안 떨어져 더 기다리지말자하곤 타이레놀 먹었더니 바로 뚝 ~
좀 살 거 같다기에 손주 없을 때 냉장고 청소 하자 했어요
에구~
밥을 잘 해 먹지않는데 반찬을 계속 해 주었으니 쓰레기 처리까지 해 주어야지요
훤해진 냉장고를 보며 이젠 정말 아주 작은 반찬통에 줘야지 ~ㅎㅎ
집에 돌아오니 8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아기 엄마는 아프면 안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