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가~

랑이의 성화에 작은 방 배란다 정리를 했어요
일복이라고 둔 헌옷을 몽땅 버리고 나니 시원해졌네요
봄부터 뭘 입고 농사 지으려나 모르겠어요^^

구석에 얌전하게 있는 커다란 박스 ~
만들어 놓은 도자기가 가득입니다
보인김에 몇 개를 꺼내서 먼지 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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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모임에 줘야겠어요
화단에 꽃이 없는 계절이라 빈 꽃병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