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가 왔어요
토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울타리안을 한바퀴 도는데 아들네가 왔어요
이리 빨리 오다니 ^^
반가워서 뛰어 나갔지요
손녀는 탱크를 타고 잔디밭을 누비고요
손자는 감기에 걸렸다기에 물을 못 받은볼풀장에서 뛰다가 잔디밭에서 뒤뚱뒤뚱
햇볕이 얼마나 따가운지 한 여름 같았어요
물까치가 덤벼 그물망을 씌워 두었던 딸기밭^^
빨갛게 많이 익었다 했더니 너무 익어 못 먹을 것도 많고요^^
딸기를 씻어 담아서 야구장으로 출발입니다
야구장 바로 옆에 맛집 발견 ^^
오늘도 손녀는 돈가스입니다
야구장 옆 풀밭에 민들레씨가 활짝~
시간도 넉넉하고 그늘이라 손주들 민들레 홀씨 날리기를 원없이 했어요
손녀는 야구장이 처음인데 신기하고 좋아하더군요
"우리팀 이겨라. 랜더스 이겨라"
혼자 계속 중얼거리며 사진을 찍네요
룰을 전혀 모르면서도 계속 질문하며 잼나게 보는 손녀
하지만 돌 지난 손자가 졸려서 힘들어 하니 다음에 또 오자 하고 나왔어요
길이 전혀 막히지않으니 빠르게 집 도착
모두 낮잠 시간입니다 ~
두어시간이 흐른뒤 다시 출발 ^^
강화 풍물시장에서 연등축제를 한다기에 참석했어요
음향시설 빵빵하고 많은 사람들이 좌석을 채우고 앉아 있기에 우리도 동참 ~
가수들이 나와 노래 부르니 박수치며 흥겨운 시간이 계속 되지만 우린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 벤뎅이 정식을 주문했어요
손녀와 손자는 김밥 ^^
식사후 내려와 먹거리 구경하며 솜사탕도 먹고 돌아 왔어요
주말인데 길이 하나도 안막히는 이유가 뭘까~하며 신나게 달렸지요
랑이가 준비한 불꽃놀이 ~
손주들이 어려서 요 정도가 적당하다나~
역시 할아버지 최고입니다
하루종일 더운데 노느랴 힘들었을 손주들 씻기고 재워야 하는데 눈치없는 랑이 팝콘을 튀겨주니 ~
맛있게 먹긴하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내일이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