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생일 ~

아침에 미역국을 끊여 아침을 먹고 예약해 놓은 풀 키즈카페로 출발입니다
아들네는 먼저 가라하고 울부부는 시엄니 모시고 딸램집으로 달렸어요
딸램과 손자를 태워 커피와 케익을 픽업해서 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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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깔끔하고 모든게 잘 준비되어 있는 곳이네요
이런 공간은 처음이라 ~
그 누구보다 시엄니 젤 놀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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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배달하자 했어도 시엄니 모시고 갔으니 약간의 반찬과 과일,떡,음료등을 챙겨 갔는데 냉장고와 전자렌지,정수기,캡술커피머신까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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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아기 셋이 놀기엔 충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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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돌 맞은 손녀,9개월된 손자,6개월된 외손자까지 파드득 거리며 노는데 얼마나 예쁜지 ^^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지만 젤 힘든 사람은 며눌입니다
다음엔 키즈카페로 하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