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산타축제 다녀왔어요

매년 성탄절 전후 전북 임실 치즈 태마파크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랑이가 새벽 5시50분까지 공항철도역까지 데려다 주고요
지인들을 만나 서울역으로 달렸어요
서울역에서 7시 관광버스를 타고 10시 30분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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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너무 추운 날이라 붐비지않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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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저기 예쁘게 잘 꾸며서 포토죤이 엄청 많았지만 추워서 대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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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님
한국 최초로 치즈산업을 일으키고 농민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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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공연 동참하는 우리 지인 ^^
덕분에 많이 웃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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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따뜻한 국물을 먹자해서 갈비탕입니다
맛있는 갈비탕에 반해서 한우를 조금씩 사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