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완성
긴 겨울 ~
농한기라며 빈둥거리는 랑이를 위해 그네를 만들어 보라 했어요
몇 해전인가 ~
손녀를 생각하며 그네를 만들겠다며 설계를 했는데 안전하지 못할거다,아이들이 좋아하지 안는다 등등 아들이 말려서 포기했거든요
랑인 신이 나서 예전에 그려 놓은 도안을 찾고 바쁘더군요
"좀 쉽게 하자 ~"
검색을 해서 찾았어요
조립만 하면 된다니 혹하더군요
무엇보다 세일중이라 나무 구입비정도란 계산이 나오니 바로 주문했어요
랑인 언제 오려나 설레며 기다리는 듯했는데 드디어 무겁고 커다란 세뭉치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
동영상 다시 보고 한번에 끝내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곤 모임에 다녀왔어요
모든 조립을 끝내고 나만 기다리고 있었네요
지붕은 잡아줘야 한다나~
끙끙거리며 잡아주니 랑인 빠르게 나사를 돌려 완성했어요
자리를 잡고 뿌듯하게 쳐다보는 랑이입니다
조금 아주 조금 약해보이는데 이제 방법이 없으니 여기서 만족해야지요 ^^
다음날 모임을 다녀오니 보도블럭에 얹어 놓고 그늘막을 쳤네요
정남향이라 해를 어쩌나 했는데 올핸 이대로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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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9 hour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