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네가 3박을 계획하고 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 모두 낮잠을 잤어요
함께 놀아주려면 충전을 해야한답니다
낮잠을 석양을 보러가려했는데 도착하기전에 해가 져버리게 생겨 행선지 변경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대형카페입니다
날이 얼마나 추운지 차에서 내려 뛰었어요
멋진 대형 츄리가 있고 바다가 보이고 멋진뷰입니다
비싸도 맛이 좋다고 감탄을 하는 며눌^^
저녁까지 깔끔하게 먹고 들어오고 싶었는데 음식 먹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망설임없이 퇴장입니다

날이 추워서 일까 ?
오늘 너무 춥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