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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영상 콘텐츠 만들기, 집에서 일하고 밥 먹고 살 수 있을까?

in #dclick7 years ago

선생님~
이웃인데 아직 인사도 못했네요.
부족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사실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이를 데리고 산으로 바다로 들로 데리고 다니기 바쁘네요. 그래서 여기 와서 자연 속에서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저희 아이는 상황에 맞는 말을 잘 못하는데, 요즘에 이상하게 상황에 맞는 말을 하네요. 자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상 그렇게 느껴집니다. 평창, 봉평...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