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의 자존감을 마구 흔들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지녔군요. 오늘 아침에도 투닥투닥 하다 화해하고 볼 비비고 나왔는데 @glg777님의 글을 읽고 나니 나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세배돈을 통장으로 쏙 넣어 든든한 숫자를 안겨줘야겟네요.
뿌듯한 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의 자존감을 마구 흔들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지녔군요. 오늘 아침에도 투닥투닥 하다 화해하고 볼 비비고 나왔는데 @glg777님의 글을 읽고 나니 나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세배돈을 통장으로 쏙 넣어 든든한 숫자를 안겨줘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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