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ream2 days ago

꿈은 정말 재밌습니다. 나의 기억들의 조합이라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를 못 하는 것이 절대,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은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거든요. 기분좋은 일상적인 꿈도 많이 꾸지만요.
오늘은 놀이동산 같은 곳을 갔습니다. 안전벨트가 없는 열차같은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떨어지면 진흙이 있어 안전한 기구였습니다. 길은 종착지같은 곳으로 이어졌고 그곳에서 내리면 마인크래프트의 동굴같은 곳에 물 대신 진흙이 있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머드축제마냥 진흙으로 놀고 있었습니다. 재밌어보였으나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 진흙에 들어가진 않고 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더 깊이 들어갔는지 사람들은 없고 진흙만 있었는데 그곳에서 한 사람이 온통 진흙을 뒤집어 쓴 채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그 사람은 말도 할 수 없고 진흙을 벗어낼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온통 진흙을 뒤집어 쓰고 나면 영원히 그 진흙에서 벗어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쓰고 나니 영화 바빌론의 지하 그 곳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