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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oB의 마지막 보루 Utopian 프로그램 7월 31일로 중단
다빈치는 좋은 선택을 했네요. 사실 번역의 경우 그야말로 원래 좀 무보수 보람으로 하시던 분들이 많으셔서 조금 성격이 다른 것 같아요. 프로젝트가 유명하면 보람도 크고 멋도 나고요^^
해당 프로젝트 리뷰어의 친절한 리뷰와 감사 인사 정도
도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라ㅠㅠ 예를 들면 스팀잇 깃허브 예전에 그랬었죠. 큰일은 SPS로 대체될텐데 작은 기여는 좀 줄어들 것 같네요. 민망함이 전 생각보다 큰 문제라고 봐요. 남들 다 보팅봇 써서 수십불 찍히는데 공들여 쓴글(이 반드시 보팅을 많이 받아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이 터무니없게 적게 찍히면 사정을 잘 모르는 외부자가 봤을때는 그냥 글의 가치/인기가 별로 없나보다라고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즉 기여를 하더라도 포스팅 굳이 안하고 기여하지 포스팅까지 하게 되는 경우는 점차 줄어들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teemit 깃허브에 기여자에 대한 보상프로그램은 가동되는 것이 스팀잇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유토피안 모더레이터들이 좀 나서서 하나 시작하면 좋을텐데 생각을 가지고 있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곰돌이가 @blockchainstudio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6을 보팅해서 $0.00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892번 $64.574을 보팅해서 $75.62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