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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 꿈이 뭐니?] 쓰는 사람, 쓰게 하는 사람. 비비디바비디부.

불편한 도구로 채워진 작업실 기대되네요! 제주도라 그런지 뭔가 멋져보입니다. 담엔 멋진 작업실구경도 할수 있기를 바랄께요^^

어릴적부터 글쓰기에 재능이 있으셨군요.
타자기로 쓴 글씨 개인적으로 왠지 멋져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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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오픈하면 또 사진으로 소식 전하려 합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들러주세요 ^^
그리고 저는 글 잘 쓰는 재능보다 쓰려고 하는 마음을 접지 않는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