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화되면 세상도 변화한다
현명한 사람은 죽는 그날까지 자신을 길들이는 사람입니다. 남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길들여서 남들에게 맞추는 것이 모든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목표점을 향해 달리지 않으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이길 수 없고, 싸우는 사람이 상대를 때리지 못하고 허공만 때린다면 그는 승리할 수 없다. 자신은 방치한 채 남을 길들이려고 하는 사람은, 허공을 치는 사람과 같고, 목적 없이 달리는 사람과 같다. 그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이 흘리는 땀과 노력은 아무런 결실도 없고 열매도 없다. 남과 세상은 나에 의해 길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길들여서 남에게 맞추고, 나를 세상에 적응시켜야 갈등이 해결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훈계하려 해서는 안된다. 따질 필요도 없고, 혼낼 이유도 없다.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문제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다. 자신을 변화시키면 변화된 세상을 볼 수 있다. 내가 변화되면 가족이 변화되고, 이웃이 변화되고, 모든 사람이 변화되고, 세상이 변화된다.
세상은 바로 나에게 달려있다.
A ray of hope! Pink is cheerful!
의미심장한 글이네요.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본인이 변해야 다른 사람들도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