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거래 10만 건 폭발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핵심 지지선 아래로 밀려나며 약세 압력이 거세지고 있고, 8만 2,000달러 수준을 지키지 못할 경우 단기·장기 보유자 모두에서 투매 조짐이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고래 지갑 움직임이 뚜렷하게 매도 측으로 기울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세가 사상 최고가 대비 약 30% 하락한 가운데 장기 보유자(LTH)의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는 3.4에서 1.4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는 장기 보유자의 수익 여력이 빠르게 줄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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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거래 10만 건 폭발...'여기' 무너지면 2022년 붕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