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지속가능성

in Harry Potter Library2 days ago (edited)

기업의 특정사업 혹은 기업 자체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가장 주요한 척도는 구성원을 보는것이다.
(이 글에서는 ESG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을 본다는 의미는 일하는 사람들의 학벌이나 경력을 본다는 의미가 아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지, 돈을 벌 준비가 되어 있는지 혹은 목적을 달성할 자세가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구성원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는, 기업이 벌이고 있는 사업이나 일을 보면 된다.
정치적인 발언을 하거나 정치가나 권력에 기대는 기업, 트렌드를 찾아서 멋있는 일들을 주기적으로 벌이는 기업, 성공적인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어느날 갑자기 협력이라는 표어 아래 다른회사에 넘기는 기업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벌이는지를 찾아보면 된다.
성공하는 기업은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인 사람을 키우고, 자신의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지나치게 복지를 강조하고, 평등을 강조하고, 약자나 여성의 권리를 강조하는 회사는 정도에서 벗어나 있나고 보면된다. 상식적인 선에서 처리하는 문화나 규칙이 존재하고 적용이 되고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다.

동네 건달이나 양아치 같은 행동을 하는 기업은 성공하기 어렵고 생존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양아치같은 기업이 생존하는 경우가 있다.
재무와 정치 로비에 의존하면 기업의 재무재표가 망가지고 일할 수 있는 인재가 씨가 말라도 마치 좀비처럼 시장에 존재하기도 한다. 곧 허울이 멀쩡해 보이는 신사업이라는 탈을 쓴 또다른 좀비 회사를 상장시키고 주식을 팔아먹으며 좀비회사처럼 생존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이런 좀비기업에 해당하는 곳은 롯데와 두산이다.
크립토는 실체와 운영 모두 좀비기업에 해당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혹독한 투자 싸이클에서 살아남은 곳은 한눈 팔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변서 신뢰를 구축한 곳이다. 운이 좋아 5년 넘게 살아 남았다해도 대부분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온갖 행사를 벌이고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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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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