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다시 마작이 치고싶군요.

카이지 만화를 보다가 마작 대결이 나와서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마작 룰 공부를 했던 것이 시작이었죠.

룰을 이해한 후 같은 작가의 마작 만화/애니 명작 투패전설 아카기를 보고 이런저런 마작 만화들을 탐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텐, 테쯔야 등.

이후에 실제로도 플레이해보고 싶어져서... 작룡문이나 천봉 등을 좀 해봤었는데, 아무래도 캐주얼하게 즐기기에는 비주얼 좋은 작룡문이 더 나았음.

• 작룡문은 엔씨소프트에서 나온 거였는데 정작 한국에는 출시가 안되었던듯;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요즘 갑자기 다시 마작이 좀 하고 싶어지네요.

작룡문 새 버전도 작년부터 다시 나온듯한데... 일단 일본 앱스토어 통해서 다운받는 방법부터 알아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