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D가 200억 달러 이상 발행되며 사상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BUSD 발행량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 지속되는 테더 이슈로 인한 USDC, BUSD로 자금 이동
- 바이낸스의 경쟁사의 스테이블 코인 통합
- UST의 몰락
아직은 USDT 테더와 USDC 서클이 과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연초 대비해 BUSD는 60억 달러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테라의 몰락은 쓰리애로우 캐피탈, 셀시우스 등을 파산 시키면서 엄청난 파급효과까지 낳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스테이블 코인으로 사업을 하는 이유는 예대마진에 있습니다.
USDT, USDC, BUSD는 모두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데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4.5%로 단순히 계산해도 약 200억 달러에 4.5%면 9억 달러입니다.
그 이전부터 벨류가 높았던 테더와 USDC는 뭐... 더 상당하리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