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아도 퇴사할 사람들은 퇴사한다

공기업에서도 퇴사자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지금은 채용이 줄고 있어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지만, 반대로 안정성이 높은 직장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2000년대였다면, 어렵게 들어간 공기업에서 나가겠다는 결정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어떻게 쉽게 나가냐는 인식이 그 때에는 있었다. 변화는 2010년대부터 시작된 것 같다. 언제부턴가 경기에 상관없이 나갈 사람들은 나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게 2020년대에 고착화되어 지금의 수준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역대급 불경기에 AI 확산까지 겹침에도 퇴사는 줄지 않고 있다.

공기업 퇴사자들이 많다면, 채용은 다시 시작될 것이고, 일부 청년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TO가 퇴사자 수만큼일지가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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