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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자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스팀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은 거버넌스 시스템입니다.
거버넌스시스템이 없으니 허구헌날 동일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포스팅 됩니다. 그러다가 서로 지쳐가는 것 같구요.

(1)토론->(2)sps 제안->(3)통과 또는 부결->(4)통과시 코딩->(5)코딩검증->(6)메인넷 적용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늘 토론 또는 sps 제안에서만 멈추고 있는 상태입니다.

(4)번과 (5)번을 수행할 주체가 명확하지 않다보니....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거죠.

그동안 고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도없이 고민하고 토론했지만...그것을 실현시킬 (4)(5)번의 부재가 앞으로 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과정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찾아내야 하는거 같습니다.

통과시 코딩의무는 스팀잇 아이앤시가 부담하는것으로 하던.....sps기금을 코딩자에게 지불하던...아니면 제안자가 직접 코딩을 하던....방법을 찾아야죠. 이게 증인들이 해야할 일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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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딩은 재단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순서도 스팀 sps제도를 고려한 순서입니다.

거버넌스기스템이 잘 작동하는 다른 프로젝트들 순서를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1)토론->(2)코딩->(3)sps제안->(4)통과 또는 거절->(5)통과 2일 후 메인넷 적용

이 순서로 작동됩니다.
대체로 코딩주체는 제안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분권 분산화의 비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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