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글을 어제 미리 적어놓았었다.
요즘은 하루 전에 글을 적는다.
글 자체가 너무 비겁한 것 같아서 조금 수정을 하려다가 통째로 날라갔다.
스팀잇 시작하고 세번째 정도 있는 일이다.
요즘은 글을 짧게 적는 편이라 그리 데미지는 크지 않다. 또 적으면 되니까 ㅋㅋ
맘에 뭔가 걸리던 글이 날아가니 오히려 마음이 편한 느낌이다.
가끔 일이 안풀릴때는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속이 편하다.
지워진 글에는 앞으로는 조금 비겁하게 즐겁게 편하게 살거라는 것을 적었는데, 밤에 생각해보니 나는 이미 충분히 비겁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 비겁해지지 않아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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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입니다. ㅎㅎ
좀 비겁해지면..삶의 스트레스는 덜받는거 같긴합니다 ㄷㄷ
비겁이 아니라 요령이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