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볼보 홍보

종잇장처럼 구겨졌는데…볼보가 박지윤·최동석 부부 살렸다?

박지윤 가족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뜻밖에 볼보 홍보효과가 엄청나게 되었네요.
다음 볼보 광고 모델이 될수도 있겠어요.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 가족이 탄 차량이 역주행하던 2.5t 트럭과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큰 사고임에도 최 아나운서 가족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들이 탄 볼보 SUV XC90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많이 안다쳐서 천만다행입니다.

볼보 원래 대기를 1년씩 한다는데, 이젠 2년으로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국의 조사기관 댓첨리서치(Thatcham Research)의 2018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볼보 XC90이 2002년에 출시된 이후 영국에서는 16년간 단 한 명의 차량 사망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볼보 XC90은 2002년~2018년까지 영국에서 누적 약 80만대의 차량이 팔렸음에도 사망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서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

광고 효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