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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가격을 바라보며: "말" 과 "현실" 은 다르다.
당장 1월만 해도 십원대 가는 것도 당연한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매도세가 주춤하지만
이대로 가면 결국은 주저 앉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단에서 무슨 개발을 하는지 몰라도
개발자들은 떠나고 저를 포함한 채굴을 위한
포스팅만 있는 곳이 그리 밝다고 보기엔...ㅠㅠ
이게 관점이 다른 것 같아요. 기존 "개발자들" 이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블트 같은 경우 지금까지 스팀잇 재단 외주로만 몇백억을 받아먹었는데 이거 포함해서 자체 개발자들 두고도 대체 스팀잇 재단에서 개발이 뭐가 된건지...
서드파티 서비스들도 그냥 스팀 블록체인 형태 기생하거나 자기들 자체 사업(오픈소스 아닌거) 이 많아서 SPS 지원받고 먹튀하는 것들도 많구요.
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기획과 광고 등의 영역 추진력의 문제가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