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훑어보기] 짤막하고 재밌는 비트코인 이야기_Documenting Bitcoin

in SCT.암호화폐.Crypto4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멜로디카입니다.

비트코인이 10년이 넘는 역사를 지나오면서, BitcoinTalk 게시판에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들을 소개한 트위터가 있어서 옮겨 봅니다. 읽어봤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10년 조금 넘었을 뿐인데 전설같은 이야기네요.

재밌있고 통찰력 있는 비트코인 이야기들 by Documanting Bitcoin

1. 10,000 비트코인으로 피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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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같은 이야기죠. 보통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나 실제 인터뷰에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때 이후로 계속 비트코인을 채굴해서 지금 어마어마한 부자라고 하네요.

2. HODL 밈의 시작
"HODL"은 실제로 "Hold on for Dear Life"를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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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분, 저는 우리가 새롭고 부유한 엘리트임을 확신합니다."
그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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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 창시자), "믿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했다면, 미안하지만 내가 설명해줄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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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마도 비트코인으로 뭔가를 매매한 첫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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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년전 개최된 세계 최초의 익명 포커 토너먼트
상금은 1,000 비트코인, 이것은 오늘날 5천만 달러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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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누군가 10,000개의 비트코인을 50달러에 팔려고 했는데, 최고 입찰가는 20달러
이것은 요즘 시세로 비트코인은 5억 달러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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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토시 나카모토, 이 포스트를 올리고 며칠 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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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00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던, 버스를 놓쳤다고 생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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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고실험으로서-, 금만큼 무서운 비금속이 있지만 통신채널로 전송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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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에너지 소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습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이 순낭비(Net Waste)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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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2년, 1,500 비트코인으로 Platypus를 사려고 한 사람
이것은 요즘 시세로 8,600만 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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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통찰력 있는 괴짜들
이 괴짜들은 $ 0.44 일때 비트코인을 이해할만큼 통찰력 있었다. 그것도 지금 $60,000 시점의 웬만한 사람보다도 잘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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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al Funney의 게시글
Hal Funney는 비트코인이 $11에 불과 했을때 이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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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비트코인 5개 에어드랍
이 웹사이트는 2010년에 비트코인 5개를 줬다. 그것도 완전히 무료로 말이다. 유일하게 해야 하는 일은 Captcha를 채우는 것 뿐이다. 비트코인 5개는 요즘 시세로 27만 달러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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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최초의 거래 웹사이트, LibertyStandard
이것은 제일 처음 만들어진 거래소, LibertyStandard이다. 1달러에 1,578 비트코인을 살 수 있었다. 이것은 지금 $ 92,759,558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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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비트코인과 나(Hal Finney)
Hal Finney는 사토시 나카모토 외 비트코인을 실행하고 네트워크를 지원 한 최초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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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카모토 사토시의 잃어버린 비트코인
나카모토 사토시는 잃어버린 코인을 기부라고 불렀다. 돌아보면 1M의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큰 기부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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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ocumentingBTC by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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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저때 비트코인을 조금이라도 모았다면...ㅠㅠ

저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ㅠㅠ

지금 들어온것도 일찍입니다. 2025년까지 버티면 완전 다른 세상이 찾아올듯 하네요

맞네요
계속 그때라도 했으면...이 무한반복이죠 ㅋ

abdullar gave melodica7 gifts(20 S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