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카카생각] 전업부주 근로가치 그리고 배우자에게 필요한 자세!!
생활하다 보면 남편에게 말하기도 좀 그렇고
꼭 쓸일이 있습니다. 가끔 기분을 내고 싶을 때도 있구요
대부분에 아내님들은 생활비로 쓰겠지만요~~
맘에 편안함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떨어져서 오래 살다보니 역시 아내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일도 함께 헤쳐가고 이야기 하고 언제나 내편이 되어줄 사람은
부모님을 제외하면 아내가 유일합니다.
엄청 사랑은 못받고요 앞으로 사랑받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