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과열인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를 계속 매도 중입니다.
문제는 매도 후에도 계속 오르는 종목이 많다는 것인데요.
잘못된 결정이었나 싶기도 하고, 현재의 가격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요.

벌써 이런 기사들이 나옵니다.

BTC, ETH 등등은 이미 제도권에서 투자종목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 가치는 충분히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빗에서 연일 100% 이상 오르는 종목들은 그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아이스타이늄 같은 종목은 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파에 묶여있는 스팀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power down에 시간이 걸리니 어쩔 수 없이 장투 중입니다. 스팀/스달이 오르다보니 보상도 수직 상승 중입니다. 이제 겨우 스팀 500원인데도 이런데, 만약 스팀 1천원가면.. 아주 아주 신나겠지요?

이전에 스팀 1만원간다고 하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다른 코인들 다 따블 이상가는데 스팀이라고 그 이상 가지 마라는 보장도 없죠. 물론 몇 주전 200원에 비하면 벌써 많이 오르기는 했습니다만 활황시 5000원도 넘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갈길이 멀죠.

스팀이 오르면서 KRWP도 1천원 가치를 넘겼습니다. 역시 스팀만 오르면 모든게 해결이 되는군요. 이제 sct, sctm 등등도 함께 움직이기를 기대해봅니다.